1초전만해도 웃었는데 바로 눈물이 주륵주륵나온다.

잠은 자도자도 졸립고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나는 도데체 왜 태어난건지 한심하기만하다.

내 이런 모습을 숨기려 사람들 앞에선 미친듯이 텐션높여 웃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지고있다.

어릴때 종종 이럴때마다 주변사람들은 남들도 다 나같은 증상을보이지만  다 견뎌내고 이기고 있는데 니가 너무 약해서 못견디는거라고 그랬다.

난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할까

기대고싶지만 아무도 내게 기댈 어깨도 마음도주지않는다.

이대로 무너지면 난 어디까지 무너질까

이미 무너진걸까

남들에게 힘들다 말한적이없지는 않는데ㅜ다들 그냥 의미없는 징징거림으로 들리나보다.
왜인지는 몰라도 내가 하는말들이 그들에게 허언으로 들리나보다.

난 정말 힘든데 나의 힘듬이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의미없는 말들로 치부되고..

어쩔땐 그 힘듬을 증명하기위해 정말 죽을까 생각도했다.

내가 죽어야 내가 힘들었다는게 증명이될거같아서.

아니면 남들도 똑 같이힘든데 나만 못 견뎌내는 그런 진짜로 한심한 사람인가

그렇다면 난 어떻게해야할까.

계속 아무렇지않은척 행복한척 하면 그 '척'이 진짜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