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대 다니면서 전기 관련 중소기업 직장생활하는 초년생임..(2달됨)
진지하게 들어주면 나로썬 정말 ㄱㅅ..

일단 주임은 기분안좋은날은 뭐 물어만봐도 신경질내고 실수하거나 일 잘못하면 불같이화냄 (엄청 쩌렁쩌렁 다들리게) 나이가 좀있는편이고 자기가 화를내서 가르쳐야 알아먹는다는식으로 생각함

그리고 저번에 좀 화난게 사장아는 회사가 부도가났는지 부도난 회사 가구랑 폐물 싹다 우리회사로 몇트럭 옮기더니 아침 근무전부터 불러서 옮기게 시키고 조립시키고..

일도 나랑안맞고 재미도없고 억지로하고있는 수준이고 내내 잡일이랑 잡무만하다가 변압기쪽에서 기초교육받기 시작했는데 위험한일이라 억지로하다가 분명 사고날것같아서 잘 할 자신도없어..

또 회사내에서도 동료들이랑 소속감 느껴지지도않고 다들 일하는 분위기며 뉘앙스가 너만힘드냐? 이런느낌이고..

내가 이렇게 일하면서 최저160받고 일할바에야 알바가 낫지않나 생각이 자꾸들어. 전에 새로 3명인가 왔는데 한달뒤에 다 퇴사했음( 한분은 사장때문에 나갔고 한분은 회사가 너무 체계가안잡혀있다하고 나갔고 한분은 20대후반 딸있는 가장인데 최저?로 주는지 나가심)

회사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휴학내고 군대가려고 회사에 얘기해봤는데  회사바쁘다고, 전역후에 돌아올 보장없다고 나도 사장한테 오더받는입장이라 손해본다고 빠꾸먹음. (휴학이든 퇴사든 안됀다는 소리)

교수님한테도 여쭤봤는데 회사랑 조율안돼면 휴학안됀다고..
이러면 안돼는데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게 무단퇴사임..

그만두겠다고 통보만하고 무단결근하면 어떻게돼? 손해배상얘기가 나온다는 글들을 봤는데 난아직 두달째라 거의 잡일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