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5년이상된 친구들 두세명 오랫동안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들 있긴한데
요즘 그친구들 말고 새로운 친구들 사귀고싶어서
벙개모임같은 술자리에 자주 갔단말이야
내가 평소에는 말이 없는 편인데,
술자리에서는 술들어가다보면 말이 많아지거든?
근데 그 말이 많아지는게 가끔씩 이상한 말도 나오기는해..
항상 근데 나는 짧으면 하루, 길면 일주일만에 그 무리속 사이에서 트러블나고 배척받아서 연락끊기더라..
물론 내가 배척받을만한 이유가 있어서 배척받은거겠지
근데 나는 나쁜 의도로 그런것도 아닌데 ㅠ
그리고 그 모임에서 호감있는애한테 먼저 다가가서 술 같이 먹었는데 나는 호감이 있는데 그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아예 없는거같고..
난 원래 낯많이가려서 같은 남자한테는 막 말도 많이 꺼내고 하는데 여자한테는 불편해서 말 많이 못하거든?
근데 그 사람한테는 처음으로 느낀게,
성격도 잘 맞아보이고 이성 대 이성으로써 말고 그냥 친구로써 친해지고 싶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말도 많이 주고 받았는데
그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는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구..
내 매력이 하나도 없는건 안다..
말도 재미있게 못하고, 돈도 잘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을 편하게 대하는 기술같은것도 없고..
그리고 행실이 게으르고.. 성실하지도않고
그래서 매력이 없고, 나랑 친구해봤자 그 사람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걸 아니까 오히려 못다가겠더라..
그사람은 이야기해보니까 자기 꿈과 목표가 확실히 있더라구..
나는 그냥 목표도 없고 꿈도 없는데, 꿈과 목표가 있는애랑 친구하면 내가 괜히 걸림돌이 될거같고..
그 이후로 그사람은 나한테 연락도 일절 안하고 그 무리속 모임에서조차도 트러블나서 배척받았는데..
내가 배척받아도 그사람은 나에 대해서 신경조차 안쓴다는게 너무 화난다..
근데 화난다는게 그사람한테 화나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너무 서툴고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 나 자신한테 화나 정말..
더 이상 그냥 이런거로 상처받고싶지않아서 그냥 꾸준히 연락하던 친구들하고만 연락할까 생각중이야..
그냥 신세한탄할겸 글써봐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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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