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자사람친구로 지내는건 노상관인데
관계가 그 이상으로 발전하는건 무서움
친구이상이 되면 날 필요 이상으로 까발려야 되는게 싫음
동물마냥 가면 다 벗고 몸을 섞는거도 싫고
그냥 내가 사회생활을 위해 포장한 내 모습을 걷어내는게 싫음
겉과 다르게 추접스럽고 초라한 내가 밉다
겉이랑 속을 구별 안하고 살수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