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둘인 집에 아들놈새끼로 태어나갖고
포경수술 할지 안할지 고민하다가
차마 남들한테 말할 수 없는 페티쉬나 생기고,
변성기가 올거를 아무도 안알려줘서
목소리 병신되갖고 사람들이 지랄하고

내가 남자로 태어나면 안되는데 남자로 태어나서 이지랄병을 하는걸까
내가 세상에서 사라져야될새끼라
죽어서 없어져버리면 해결되는걸까
아니면 평생을 벌받으라고 이렇게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