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중반이고 아버지랑 같이 사는중 중학교 때 부모님 이혼한 상태로 어머니는 중간중간 만남 가족사항은 이렇고 내가 고민인거는 아버지가 가부장적인데 자식한테는 좋은 모습이 하나도 안 남아있는 아버지야 내 기억에 우리아빤 자살하려던 모습 어머니 때리는 모습 술취해서 우리 앉혀놓고 인생 한풀이 폭력 설교 등 외부에서 술주정 근데 가장으로서 밥도 해주고 고등교육까지 잘 해줬어 스무살 부터는 경제적으로 지원은 집 정도 말고는 크게 안 받았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건 아냐 요리를 제외한 집안일은 거의 다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놀고왔든 일하고 왔든 본인이 먹은 걸 널어 놓고 자거나 티브이를 보고있어 그리고 하는말은 이거 치워란 말이와 내가 어릴때 어떻게 대응했는지 기억은안나 근데 지금은 기분 나쁜게 표정으로 드러나더라고 그때부터 욕이란 욕은 다먹어 그리고 다음날 내가 사과하거나 흐지부지 넘어가는식이지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난 편하다 뭐다 날 까내리거든 아무튼 내가 궁금한거는 내가 너무 당연한걸 기분나쁘게 생각하고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친구들한테도 못하는 상담이라 여기 올려봐
내가 이상한건지 봐줄래?
어(116.39)
2021-06-20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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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려해도 돌아오는건 더 심한 욕이더라고 역시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는거겠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이진 않은거같은데 우리 아버지도 좀 가부장적이셨는데 나이들면서 좀 덜 그렇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