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은 고3때 만나서 지금까지 사귀고있어 (현재 20살)
둘 다 대학을 다른지역으로 갔다가 난 두 달 다니다가 자퇴하고 재수중이야
남친은 전문대를 갔는데 , 남친이 고딩친구가 하나도 없어.
근데 대학 가서는 애들이 먼저 말도 걸어줬고 과 친구들끼리 술 먹을때도 남친이 거의 10중 8을 거절했대 그러니까 계속 제발 빠지지 말라고 했다고 했어 사실 여기서부터 뭔가 열등감? 이 느껴졌어..
그리고 지금은 여자애들도 있는 친한 무리가 생겼대. 나도 남사친들 많으니까 여자애들하고 친한거까진 괜찮아
근데 남친 말로 자기는 아무것도 안 했고 학기초에는 혼자 다녔는데 애들이 말 걸어주고 맨날 술 먹는데 꼭 데려가려고 하고 그랬다는거야..
게다가 내 남친 재밌게 놀 줄도 하나도 모르고 말주변도 별로 없고, 나 만날때 말고는 이상한 돋보기안경에 후리하게 다녀서 꾸미지도 않거든.. 근데 도대체 어떤 점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붙는지 모르겠어..
나는 인간관계에 노력 많이 하는편이고 관심도 많이 기울이는 편인데 남친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친구 사귄게.. 너무 열등감 느낀다고 해야하나..? 좀 그래..
어떡해 나 이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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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그런가 남(남도 아니긴 하지)이 잘되면 좋게 봐야지 거기에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다는게 흠...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지금 재수라는 상황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니 일단 재수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보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