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고 엉망인데 그래도 봐 주면 고마울 것 같아.
가족이 나 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넷임. 오늘 엄마 생일이라서 저녁에 같이 생일 파티를 작게 했단 말야? 치킨이랑 케이크 사서 넷이서 같이 저녁먹는 그런거. 동생은 폰하고 있고 나는 고2라 핸드폰을 가족들 앞에서 하면 너는 공부할 생각이 있냐공부 할 생각이 있으면 어떻게 지금 핸드폰이나 할 생각을 하냐 엄마가 화내니까 못하고. 그런 소리를 항상 들어오니까 자연스럽게 가족들 앞에선 핸드폰이고 태블릿이고 티비고 컴퓨터고 뭐고 안 하게 되더라. 가족들이랑 있는 시간도 저 셋에 비해 나만 계속 방에서 지내게 되고. 아 말이 왜이렇게 흘러갔지...어쨋든 오늘 치킨 먹는 중에 동생이 핸드폰하길래 나 계속 동생 폰 하는 거 보면서 나도 티비 봐도 될까 하고 티비켬. 우리집이 원래 유선 끊었다가 월요일에 새로 함. 난 고2가 티비 지금켜서 구경하기엔 시험도 얼마 안 남았고 눈치 보이니까 나 오늘 유선 나오는 티비 처음 켜봄. 물론 팁 보는 것도 뭐라 할 지 모르니까 나 티비 켜서 봐도 되냐고 물어봤음 엄마 아빠한테. 하락 맡은 뒤에 티비를 켜서 보는데 그 검색 기능에 야니메이션 보는 거 있잖아? 그걸로 애니메이션 봄. 그 일본 애니 있잖아 무료 애니 중에 ㅎㅇㅋ 있어서 ㅎㅇㅋ 봤어ㅋㅋ 근데 그런거 있잖아 나랑 동생만 그런 지는 잘 모르겠는데 오타쿠랑 아이돌 덕후 서로 이해 못하는거? 동생이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 애니보는거 오타쿠같고 찐따같다면서이해 못해함. 그래서 나 혼자 티비 켜서 보는데 걔가 핸드폰 하다 말고니 그런 거 보자 말라고 진짜, 이러는 거야. 물론 무시하고 볼 수도 있었지. 근데 난 혼자서 조용히 만화보는데 왜 이딴거나 보냐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곤 하나도 없는 그런 소리를 듣는 게 짜증나는 거야. 그래서 니가뭔데 나보고 난리냐고 짜증나게 하지 말고 니 혼자 유튜브나 보라고 했지. 그랬더니 나 티비 보고 있는거 끄면서 음악 틀더라. 그러고선 자기 핸드폰함. 티비 보는 중에 갑자기 누가 채널 돌리면 짜증 나는거 당연한 거 맞지? 나만 그런 거 아니지? 다른 사람이 잘 보고 있던 프로그램 노래 프로그램으로 돌리더니 핸드폰이나 계속 해대는 모습 보니까 순간 욱하더라. 물론식탁에 엄마 아빠 있었음. 동생이 나보고 뭐라 했는지 뭐 했는지도 다 봤겠지. 그 자리에서 잔 거 아니면. 나 걔보고 티비 돌리라고 함. 소리 지르지도 않음. 생일이라고 저녁 먹는 건데 소리지르면서 부모님 앞에서 없어보이게 소리 치고 싶진 않더라. 그래서 티비 돌리라고. 너 대체 뭐하는 놈인데 너 뭔데 다른 사람이 보는 채널을 함부로 바꾸라고 화냄. 근데 핸드폰하면서 못 들은척 개무시하길래 빡치니까 짜증나기 하지 말거 바꾸라고, 이렇게 뭐라 했지. 근데 그 말이 부모님한테 되게 큰소리로 짜증 낸 것 처럼 들렸나봐. 실컷 나 채널 왜 돌리냐고 동생한테 바꾸라고 했을 때 동생이 나 개무시할때는 둘 다 치킨 먹으면서 그릇 가져오면서 아무 말도 안하다가는 갑자기 나보고 시끄럽게 뭐 하는 거냐고 하는 거야. 그리고 무슨티비 갖고 싸우냐고 그런 걸로 싸우는 개 말이 되냐고 뭐라 화내심. 물론일방적으로 나만 혼남. 티비를 내가 켰으니까. 욱하더라. 억울하고. 내가 조곤조곤 따질 때는 아무 것도 못 들은 척 못 본 척 동생이 뭘 했는지는 전혀 모른다는 듯이 보고 있었으면서 내가 화를 내니까 나보고 혼내는 개 진짜 너무 속상한데 억울하고 고작 이런걸로 속상해 하는 게 자존심 상해서짜증냄.나는 나대로 소리 치면서 따박따박 따졌음. 그러니까. 먼저 시비 건 사람이고 뭐고 따윈상관 없고 자기들한테 대든 건 나니까 나만 계속 다그치더라. 처음엔 너억울한 거 아는데 부모님 생일에 티비를 왜 혼자 켜서 보냐고 뭐라 함.나 분명 이렇게 혼날까봐 티비도 켜기 전에 부모님한테 허락 받음. 봐도 되냐고 티비 켜서 봐도 되냐고. 티비 켜서 본 게 다였음 나는 치킨 먹을때 아무도 티비 안 보길래 꺼져있는 티비 켜서 혼자서 보고 있던게 다였는데 니가 티비를 켜서 내 생일 날 이렇게 가족끼리 싸우게 됐다고 뭐라 하는 거야. 나 그 소리 듣고 지금도 너무 억울한데 빡쳐서 부모님이고 뭐고완전 짜증냄 동생 잘못이라면서 남 탓도 하고. 난 티비 보는데 시비 건 것도 동생이고 채널 바꾸고서 내 말을 무시한것도 동생이다. 난 잘못이 없고 하락 맡아서 아무도안 보는 티비 혼자 켜서 보던 사람한테 니 잘못이라고 탓하는 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거냐고. 아빠가 술 마셔서는 그래 다 내 잘못이다 내가 니들같은 걸 낳은 게 잘못이다 내가 다 잘못했다 이러니까 그래요 다 아빠잘못인데 거기에 동생 잘못도 있죠. 잘 아네요. 이게 다 아빠랑 동생 잘못인데 왜 나보고 난리냐고 이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티비를 킨 게 너고 말을예의 없게 버릇없이 내뱉는 니 때문에 이렇게 싸우는 거라고 다 니 책임이라고 이렇게 말함. 나 엄마 아빠한테 계속 따지니까 동생이 그만 하라고니, 지금 엄마 아빠한테 왜 그딴 식으로 말하는데 지 잘못은 없나. 이따구로 말하면서 잘못 없다고 피해망상증 있냐고 뭐라 하더라. 빡쳐서 방 들어가니까 엄마 아빠 둘이서 나오라고 니 지금 뭔데 혼자 들어가냐고 이러길래 계속 싸우다가 셋이서 나보고 화내고 사과 안 하냐고 하나같이 남 탓에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무조건 니 혼자만 피해자냐고 이렇게 뭐라히고 나는 혼자서 짜증내고 버릇없이 말대꾸하고.
솔직히 잘 모르겠어 내 잘못인가? 말이 심하긴 했는데 셋이서 나만 물어 뜯는데 넷 중에 셋이 하나만 물어 뜯는데 혼자 남은 사람이 뭘 할 수 있냐고 더 독하게 말대꾸하고 화내면서 자존심 세우려고 발광하는 수 밖에 더 있냐고. 동생은 혼자 방에서 핸드폰 하고 엄마 아빠 아까부터 내 방에 각각 4,3번 씩 들어와서는 다 니 잘못이라면서 화내고 생일인데 뭐하는 짓이냐면서 화내고 생일 날 저녁 먹으면서 티비 보는 게 말이 되냐고 하다 못해 이제는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지 혼자 티비를 보냐고 뭐라 한다.. 이젠 자존심 세우려고 표정 찌푸리는 것도 뭐고 울면서 짜증냈는데 니가 뭔데 우냐고 어떻게 사과한 번 잘못에 대한 인정 하나 없이 끝까지 나 혼자 모든게 다 피해자인 척 잘못 없는 척 하냐고 화낸다. 아까까지만 해도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짜증났는데,이젠 다 모르겠도 그냥 너무 지치고 힘들어. 1시간 반 동안 이러다가 지금 씻고 30분동안 이거 적고 있어. 솔직히 셋이서 다 네 잘못이라 하니까 이렇게 한 번 적어본다. 부모님 생일 날 저녁으로 치킨 먹는자리에서 혼자서 티비 프로그램 보는 게 잘못이니? 제발 이거 본 사람들 댓글 달아 줄 수 있을까? 잘못이면 나도 이게 내잘못인제 판단을 다시 해 보고 고칠 수 있도록 할게.
30분동안 적는 건데 그동안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해서 오타도 많고 말도 뒤죽박죽이네... 그래도 그거 이해해주고 봐 주면 좋겠다.
엄마아빠동생 하나같이 다 답이없네.. 니잘못은 없는데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겠다 힘내
니 잘못이 크다. 내가 보기엔 니가 소심해서 부모님이 기 좀 살려주려고 어지간하면 야단치지 않고 너무 곱게 키운 듯... 그렇게 커서 엄마생일 생일상에서 tv봐도 되냐는 말이 나오는 것 같고... 니 부모님들이 니 기 살려준다고 너를 너무 버릇없이 키운 듯... 기가 막힌 것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모르고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릴 정도라는 것이 더 놀랍다.
글은 제대로 읽었냐 병신틀딱새끼야?? 치킨먹는도중에 tv킨거래잖아 그리고 글쓴이가 잘못한게 뭐있는데? 설명해봐라
고2면 그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판단할 수 있었어야 된다. 얼마나 잘못한 것인지 알면서 억지부리거나 어리광부린다면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너무 순수하게 자신이 잘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