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연구직 갔는데 생산직으로 투입시킨다해서 관두고

이번에는 전공 안살리고 인사직 가봤는데 일주일 인수신계 받고 2주차 첫날부터 생각없냐 도대체 생각을 안하고 일을 하는거냐, 다음날에는 불러서 퇴사자랑 일 차이나는거 본인도 느껴지지 않냐 이 소리 듣고

마지막에도 퇴사자분이 근태 숫자만 바꾸면 된다해서 그거 바꾸고 메일로 보냈는데 이거 왜 다르냐고 개털고 그래서 어떤게 틀린건지 모르겠어서 물어보러 갔는데 뭘 오냐 안알려줄거니까 고치라고 검토만 할거다 ㅇㅈㄹ
모르면 물어보라하고 모르면 왜 모르냐고 이건 인수인계 받던 아니던 당연히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1년 된사람들 연차 15일로 바꾸는건 아는데 뒷 페이지에 따로 있는거 그거 어떻게 고치는지 몰라서 헤멘건데 퇴근 시간쯤에 쳐말하고 'oo씨는 좋겠다. 책임도 안지고 일 안끝내고 퇴근하네? 누나로서 충고하는 거야 새겨들어' 이 소리 듣고 화나서 관둔다했음

다른 것도 리스트에 추가해놨는데 누락됐다면서 까고 30분동안 확인했는데 분명히 있어서 말하니까 아 있구나 하고 끝 다른 일도 계속 들어오는데 공고 바꿔라 모니터 봐달라 이력서 체크해서 보내라 이런거 계속 메신저 오고 그거 고치는거 알려줬으면 끝내고 다른 업무 할거 괜히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같고 평소에도 기쁨을 잘 못느끼는 중
상담이나 받아볼까 고민중임

요약
1. 2주만에 퇴사자랑 비교하고 비꼬고 생각없냐 같은 인신공격에 멘탈 나감
2. 집에서도 당연한거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는거 푸념할 곳이 없어서 관둠
3. 빨리 관두는거 고치고 싶고 요즘 행복 못느껴서 상담 받을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