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쪽 부모님 성격과 여친의 집착에 못이겨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제게 몇달 동안은 문자, 전화, 카톡, 인스타, 이메일 등으로 연락을 취해왔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사귈 때 제가 좋아했다는 노래를 알려달라는 둥 시답잖은 일로 연락을 하더라고요.
당시 사귈 당시에, 비트윈과 트위터? 커플비계를 만들었습니다. (일기 용도)
본래 헤어지면서 전부 없애려고 했지만, 전여친이 시간을 달라고 해서 어플만 지웠죠.
그러면서 6달이 지났을 당시, 우연히 커플비계가 아직도 살아있음을 보았고, 접속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저에 대한 심한 모욕과 패드립 등이 적혀 있었는데, 저는 그다지 화가 나진 않았죠.
그저, 6달이나 지났으면서 이런 계정을 삭제하지 않은게 놀라울 따름.
트위터는 이메일과 계정 아이디를 바꾸면, 상대방 쪽에서 접속을 못하게 할 수 있어 바꾸었고
그리고 바로 계정 비활성화를 했습니다. ( 이메일과 아이디를 바꾼 것은 임의로 전여친이 비활성화를 풀까봐)
그랬더니 모르는 이메일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왜 계정을 가져간거냐, 대체 뭘 할려고 그런거냐? "
처음에는 씹었지만, 연락이 잦길레 그냥 친절히 알려주고, 계정 내부의 모욕과 패드립을 빌미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조금 찌질한거 같지만, 더 이상 그와 이야기(연락)를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손절하고 싶네요.
제가 문제인걸까요.
머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헤어지고 6달 지나서 커플계정 지운거?
앞으로 볼 사이 아니면 걍 다 차단하고 무시하면 되지 않을까. 그럼 칼들고 찾아오려나
대충 왜 계정 가져가는지 설명했고, 6개월이나 지났는데 계정 남아 있는게 이상한거 같아서 지울거다~ +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