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그랬는데작년부터 오빠가 대학 때문에 자취하기 시작했어요학교도 코로나라 얼마 안 가는데 그래도 학교가 집이랑 멀어서 자취하겠다고 올라갔어요아무래도 수업이 없다보니 집에 자주오는데 다시 서울로가면(학교가 서울이구 우리집이 아산)너무 오빠한테 서운해요어느순간부터 오빠 얼굴보기가 부끄럽고 괜히 집이여도 오빠오면 후줄근하거나 짧은옷 입기 부끄럽고.. 비비라도 바를까 생각해보고 그래요이감정 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나도 왜이러는지ㅠ
친오빠?
네맞아요 제가 미쳤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그냥 1년 이상 떨어져있어서 그런걸까요? 오빠를 봐도 낯선 느낌은 없는데
난 누나나 여동생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예전처럼 대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그냥 모른척 평소처럼 있어야... 그래도 계속 이마음이라면 오빠한텐 미안하지만 진지하게 얘기하고 합의점을 찾아야될거 같네요 ㅜ 친구나 부모님께 얘기도 못하는 주제였는데 퓨ㅠ 고마워용
오니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