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에 살아서 알게 됐고 그냥 서로 친구야 고민도 털어놓고 아프면 챙겨주는? 가까운 사이야 근데 걔가 한 번 설레게 한 뒤로 걔가 자꾸 신경쓰여.. 걔도 날 좋게 생각한다고 하더라
나는 일단 걔를 50% 정도 좋아하고 걔는 나한테 80%정도 호감이 있대 난 아직 학생이고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어 그래서 아직 조심스럽기도 하고 내 이상형은 연상인데 걔가 나보다 두살 어려 내가 걔한테 시간을 좀 갖고 조금 더 커서 우리 마음이 안 바뀌면 그때 사귀자고 했는데 걔가 너무 늦을 거 같다고 얘기하는 거야 이거 사귀자는 말 돌려 말한 건가..? 내가 눈치가 너무 없어서 일단 서로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헤어지면 친구도 못하는 게 제일 두려워)

사귀는 게 맞는 걸까 기다리는 게 맞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