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흙수저집안에 부모는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고 그냥 사회 밑바닥 깔아주는 인간들임 특히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 기분나쁘면 나한테 소리지르는거 말곤 할 줄 아는게 없음. 어릴때부터 부부싸움 ㅈㄴ많았고 나 5살때 이혼하고 난 엄마따라서 옴.
당연하게 빚은 점점 늘고 그에 비해서 친척들은 돈 잘벌고 잘 살고있는데 자격지심느낀 엄마랑 친척이랑 싸워서 가만히 있던 나까지 관계 이상해짐
나는 4~5살때부터 집안에서 거의 욕만듣고 자랐고 그래도 이혼 후에는 외할머니도 같이 살아서 항상 내 편 들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살 수 있었음.
엄마는 항상 날 사랑하네 어쩌네 날 위하는 듯한 말을 하긴 했고 금전적으로도 최대한 챙겨주려곤 했지만 자기 기분나쁘면 때리고 욕하고 ㅈㄴ심했음
그래서 난 점점 집과 밖의 행동이 다르게됐고 정서적 학대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존감 바닥치고 남한테 질투만 늘고 눈치 보게되고 공감을 못하게 됨.
사는것도 의미없이 하루하루 게임중독에 빠져서 살고 초,중학교에서는 나름 활기차고 말 많이 했지만 친구는 몇 명 빼곤 딱히 없었고 다른 애들처럼
밖에서 친구만나서 놀고 그런거 딱히 못해보고 집에서 게임만 주구장창 했음. 그래도 다행인건 그냥 빠르게 돈 벌고 집 나가자는 생각에 공고와서
자격증 꽤 땄고 성적도 좋은편이라 지금은 공기업 목표로 하고있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쌤들한테도 이미지 좋은 편이고 나름 동아리 대표도 맡으면서
속히 말하는 인싸?에 가깝게 되긴 했지만 아직도 사실 자존감 바닥치고 있는건 똑같고 열등감 덩어리일 뿐인데 티 안내고 최대한 숨기고 살고있음.
아직도 엄마는 나한테 자기 기분나쁘면 욕하고 소리지르는건 똑같고 요즘 좀 심각하다고 느끼는게 점점 살인충동이 진지하게 듦.
자살충동은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어차피 난 개쫄보 병신이라서 못죽을 것 같고 차라리 내가 죽이는게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음.
뭐 이것도 위처럼 개쫄보 병신이라 못할 확률이 99%지만 어찌됐든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고 집에만 오면 말을 하기가싫고 모든게 화가 남.
그렇다고 나름 사이좋은 삼촌이나 외할머니한테 얘기하자니 무조건 싸울거 뻔하고 아빠한테 연락해서 말하자니 이것도 ㅈㄴ 싸울거 눈에 보이고
어디에 말 할 구석이 없어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다 누가 이 긴 글을 다 읽을진 모르겠지만 사람 한 명 살린다 치고 좋은 말 좀 해주라..
그리고 혹시 이런거 좀 말할 데 있으면 알려줘..
자취하게되면 바로 절교 박으셈
힘내라
머리에 과부하 올 때 있을것같은데 목표만 앞에 두고 실컷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