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27먹은 남정네인데 여사친도 없고 서울 올라와서 생활하고있음 딱히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고 기회도 별로 없어서 어쩌다가 위피를 깔아서 하루만에 채팅을 시작함 우리집이랑 700미터정도 되는곳에 사는 친구인데 채팅으로 하다가 불편하니 카톡으로 하재서 카톡을 시작했는데 얘기하다보니 재밌고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음 근데 다음 날 저녁에 동네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자고 하길래 알겠다 했고 만났어. 맥주한캔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에 갑자기 얘기할게 있다길래 뭐냐고 물어봤더니 결혼을 했다는거야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불편하게 하고싶지는 않아서 그냥 웃어넘겼고 아주 길게 얘기를 나누다가 살짝 취기가 올라가지고 집에 가자고했지 그러고 집을 데려다주는데 팔짱을 끼고 내 손을 잡는거야 나도 싫지는 않아서 그렇게 걷다보니 그 여사친 집 앞에 도착을 했고 아쉽다 라는 말 한마디를 하니 포옹을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껴안았는데 갑자기 목에 뽀뽀를 하다가 키스를 하는거야 나도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해버렸고 거기서 좋게 헤어졌어. 여기까지가 첫만남이었고 두번째 만남은 내가 일이있어 타지역을 이틀정도 갔다와서 바로 또 영화약속을 잡았어 아무렇지 않게 만나서 영화를 보고 아쉬우니 저녁을 먹으려했는데 영업시간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캔맥주를 또 마셨지 그러고 마찬가지로 살짝 취기가 올라서 또 데려다줬어 가는 길에는 팔짱을 끼고 손도 잡았고 그러다가 도착을 했는데 아쉬워서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좀 더 나눴는데 그러다 갑자기 키스를 하더라고 나도 본능에 맡겼고 그러다가 우린 모텔까지 가서 다들 생각하는거까지 해버렸어 이 친구는 무슨 마음인지 나는 앞으로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어렵다 오늘은 모텔을 갔던 날로부터 이틀이 지난 날이고 아직도 그냥 연락을 하고 흔한 친구사이처럼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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