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현재 21살 성인 남성인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사람도 없고   

인간관계나 삶에 많이 지쳐있고

현재  1년2~3개월동안 우울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잠도 2~3시간 자면서 밥도 하루에 한끼도 안먹을때도 존재함

가족관계는 좋지는 않으며 공황장애가 우울증이랑 같이 옴

19살때 고3이였고 난 예체능으로 대학을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하루종일 안싸우는 날이 없어서 환경을 제공받지못했고
결국 대학입시 실패후 친구들과 만나 20살이라 술을 많이 먹음

그런데 술을 먹고 그 다음날 인간관계에 의문감을 가졌고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나의 뒷담 및 이간질을 한걸 앎
심지어 돈 없을때 돈 내주는 지갑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여
바로 손절쳤고 거기까진 좋았는데 집안도 부부싸움때문에
시끄러워서 맘편히 있지도 못하고 대학도 못가고
인간관계까지 뒷통수를 맞아 멘탈이 박살나서 한 일주일동안
폐인 상태로 사니까 자연스럽게 우울증 및 공황장애가 심해짐

심지어 예전 성격이 시끄러운편은 아니였어도 애들이랑 웃으며
대화할 수준은 됬었는데 점점 말수가 줄고 요즘은 하루에 2번
말할까말까임

결국 1년3개월동안 하루종일 폐인처럼 집에 박혀서 지내다가
유일한 중학동창 친구가 연락을 해서 고민 다 들어주고
곧 군대가니까 같은 곳으로 가자고 해줌 그 말 듣고 바로 울었음
그래서 지금 군대합격하고 2~3개월 뒤에 가는데
지금 이 성격으론 바로 폐급에 관심병사임
우울증도 아직 전혀 극복 못했고 요즘은 그 친구랑 놀때만 멀쩡함

남이랑 대화하는게 너무 힘들고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누가 나에 대해 안좋은 소릴하나 피해망상도 생기고
그래서 여전히 그 친구랑 아버지빼곤 대화 자체를 못함
주변눈치를 너무 보니까 다른사람들이 오해함
그럴때마다 뭐라해야될지 모르겠고 어버버거림
심지어 아버지가 성량큰 베이스톤이신데 내가 그 목소리 판박이라
남이 내 말을 잘 알아듣지도 못함

이런 상황인데 어뜨케 극복할까 너무 고민임
여행을 다녀보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코로나라 조심해야되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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