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기본적으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부족한 거 같음.
예를 들면 나는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오늘 날씨 많이 더웠죠? 이렇게 말하는 편임. 그러면 보통 대답하는 게 집이 덥냐? 너는 일을 안 해봐서 진짜 더운 줄 모른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화나게 함. 물론 나도 밖이 더운 거도 알고 전역도 해서 작업할 때 얼마나 힘든지 알지. 근데 대답이 항상 저런 식이어서 겁나 열 받음.
심지어 막 노동 같이 개 빡센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운전일 하면서 에어컨 빵빵 틀면서 다닐텐데 왜 저럴까 싶음
집에서 혼자 일해서 심술난듯
그러려니할수밖에 ㅋㅋ
살짝 너무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