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의미란게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태어난 김에 그냥 사는거지.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엔 무섭기도 하고 기왕 태어났으니 아까운대로 수명대로는 살다 가자라는 느낌

인간관계에서 오는 즐거움은 끊긴지 오래됐고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그다지 즐겁지않음. 

유흥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술도 입에 안대고, 스트레스 푸려고 하는 게임조차 스트레스로 다가옴


그래서 고민이 뭔데?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난 로사 난 로이 난 나옹이다옹

레이디퍼스트에 애완동물까지 챙기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인륜주의집단 로켓단 아니냐? 밥도 식탁에서 같이먹음


사는게 뭔지

꾸득꾸득 살아남아 이 세상에 내가 남길 것은 뭔지 무언갈 꼭 남겨야 하는지

저 강너머 마천루의 사람들은 행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