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사소통은 되는데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질 못해
사회랑 단절되서 살아온 게 큰듯
항상 대화를 할 때도 ~습니까, ~습니다~입니다 같은 말들로 시작하고 끝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사람이 하는 말 뜻을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지금 그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그 말을 나들으라고 하는 건가?
이런 혼란이 옴
또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핀트 못잡고 다른 이야기를 해버린다거나
난 모르겠다고 해버려서
상대방이 할 말 없게 만듬
장난쳐야하는 분위기에서는 웃자고 한 말을
진지하게 해석해서 티키타카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더나아가서 연애상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여자와 대화를 할 때면 지금 말한 증상의 열 배는 더 심해짐
이때까진 내가 그냥 말을 아끼고 무게감 있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걍 병신이라
진지하게 내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서 고쳐보고싶음
좀 도와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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