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다 아파트 값 오르는거 보면 지금 부터 모아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집이 가난하다 그래서 600 모았다 뭐 엄청 적은 돈이라고 비웃을수있지만 하기 싫은 알바하고 하고 싶은거 안하면서 모았다 근데 닌텐도 스위치가 너무 사고싶다 살까 근데 사면 질려서 얼마 안할것같다 여행도 가고 싶다 카메라도 사고싶다 근데 생돈 날리는것같다 뭔가 남들 보면 부모님이 다 사준다던데 그런거 보면 그냥 부럽다 용돈도 최근까지 안받았다 용돈 안받는걸 당연하게 여기시더라 그래서 좀 화도 난다 용돈 20만원 받는다 근데 그 20만원 받는데 말하기가 너무 힘들다 화를 내신다 뭔가 죄짓는것 같다 그냥 젊을 때 즐겨야하냐 처음 살아본거라 잘 모르겠다 나 보다 많이 산 사람이 답을 해주라
그걸 사도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사는게 맞음. 근데 이런걸 사실 어릴 때 경험해봐야 아는거 같음. 뭣도 모르는 굿즈니 게임이니 500정도 쓰고나니 이젠 이게 단순 욕군지 필요한 소빈지 좀 알겠더라. 정말 사고싶은걸 한 일주 내지 한달미뤄봐 그래도 사고싶은 맘이 유지되면 사는게 맞더라
근데 하나 확실한건 여행은 후회안하더라. 아무리 계획이 틀어져도 날씨가 구려도 시간이 지날수록 값진거같음
내가 후회를 할까안할까를 모르겠어
너보다 좀더 살았는데 경험상 여행이든 뭘사는거든 생각없이 과소비하는거만 아니면 생돈을 날리는 경우는 거의없음 그만한 돈을내면 웬만하면 그 값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