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에 있을 때 자기들끼리 나는 쓰레기네 내쫓아버려야되네 하면서 욕하고 그러면서


뭐 하나 안되는거 이건 해결 못한다고 하면 이렇게 키워놨는데 이거하나 못하냐고 그러고


나도 취업하고 싶어서 국비라도 다니면서 공부하는데 밤에 한두시간 겜했다고 욕이란 욕은 다먹고


내가 뭘 하려고하는지


내가 뭘 하는지도 알려고도 안하면서 맨날 뭐라고하고


그냥 좆같음...


무슨 알바할때 부하직원한테 갑질하는 걸 부모한테 당하는 느낌이었음 걍 좆같음



결국 나도 참다 참다 개겼음. 평소에 말도 안붙이려고 하고 말 걸어도 그냥 대충 대답하고


그러다가 어느날에 진짜 미친듯이 갈구길레 결국 터져버림 싸웠는데



내가 저새끼 죽여버릴꺼야 하면서 나한테 달려들더라

눈에서는 거의 광기가 느껴졌음.


나는 맞기 싫어서 팔 잡고 못움직이게 제압했는데 계속 달려들면서


팔 잡히니까 머리로 막 밀려고하고 깨물려고 하면서 달려들더라.


이때 난 진짜 부모가 아니라고 느꼈음.



나도 상처받았는데 나도 힘든데


왜 자꾸 뭐라 몰아 붙이면서 자기 감정만 나한테 풀어버리는지..


하여튼 이래서 완전 틀어짐.. 최대한 빨리 취직하고 집 그냥 나가고 싶음...



대학시절에도 진짜 집에 들어오는게 고문같았고 집에서 부모는 일주일에 두세번은 싸우는거같고


그랬는데 최근에 더 쌓여서 터진 느낌임 걍...



얼마전에 이사할때는 이사와서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니까 형이 배달앱으로 중국집 괜찮은데 찾으려고 하는데


계속 찾아와서 언제 배달시키냐 빨리 시켜라 대충시켜라 이러고


형이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뭐라고 하고 갈구고 넌 왜 그딴것도 못하냐


너는 왜 이런 간단한것도 못하냐 넌 왜 자주성이없냐 니가 그냥 마음대로 시켜라 이런것도 못하냐


니는 왜이렇게 멍청하냐 라는 둥 막말하면서


화 엄청내다가 형이랑도 싸웠었음..



형은 그냥 맛있는거 시키고 싶었던건데 자존감 밟아버리는 말만 내뱉음... 그리고는 하는말이


니가 막 시켜서 안먹으면 그냥 처먹지 말라그래 하면서



싸우고나서 그냥 형이 개좆대로 주문하고 정작 음식오니까


맛없다고 걍 좀 먹고


에이 이거 맛대가리없다 별로야 하고


또 잔소리함


걍 개끔찍함 난 진짜 이런거 보면서 미쳐버릴거같음...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패륜아니 뭐니라고 할수도있고 부모 은혜도 모르는 쓰레기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너무 힘들었음.. 하여튼 그렇다고..



그냥 아무한테도 못말하는거 친구한테도 못말하는거 말하고 싶어서 적었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