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소리를 10년전부터 들었던 것 같다.

요즘은 방 물건 배치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뭐든 내가 싫다고 하거나 별로라고 돌려말해도 돌아오는 답은

여긴 내 집이다 싫으면 빨리 독립이나 해라 이 대답만 돌아온다

그러면서 매일 나보고 하는 말이 너랑은 대화하기도 쉽지 않다임


오늘은 스피커를 모니터암 사이에 둘 수 있도록 모니터암 위치를 옮겨라(통보식 말투) 라고 하길래

싫다라고 하니까 결국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이 나가라 독립해라 너랑은 대화하기가 싫다 이 소리뿐임

오늘 안 그래도 좀 까여서 기분 안 좋았는데 이 소리 들으니까 그럼 날 왜 낳았냐고 말 하려다 참았다


내일 부스터샷 맞으러 가는데 부작용으로 걍 뒤져버렸으면 좋겠기도 하고 살기 싫다 진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