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신년인데 올해같으면 어쩌지 짜증난다.
좋은 일을 만들어놔도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어떻게든 다른 일로 하루를 다 망친다 자의든 타의든.
인생이 점점 꼬여가는거 같다.
그렇다고 뭐라도 간절하게 바라지도 못하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애정도 안느껴지고 다 귀찮다.
죽어도 상관없을 거 같다.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나설 의욕도 없다. 무기력하다.
사회에서 도태된 워킹데드 중 하나가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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