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4살 직업은 공장댕겨 주말엔 노가다두 나가고 그냥 할수 있는거 다해
그리고 나 고2때 빚쟁이들한테 도망치다 교통사고로 장애인 된 아버지,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는 울엄마
그리고 나보다 2살 많은 형... 직업은 백수
이 2살 많은 친형이라는 인간 때문에 정말 죽고 싶다.. 쪽팔리지만 지금 술 한잔하고 울다가 글 쓴다
그냥........ 36살 먹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 한다 하는거라곤 밥먹고,싸고, 하루종일 방구석에 문도 잠그고 담배 엄청 펴대면서 게임만 한다..
성인 ADHD가 의심되는데... 병원도 안간다 그니깐 굉장히 다혈질이고 그냥... 죽어도 뭘 안해
제발 돈 안벌어도 되니.. 병원좀 가고 아니면 강아지 산책이라도 대리고 나가라고해도 죽어도 안해.. 그냥 모든 말투에 신경질적이고..
그냥 미칠것만 같다
담배를 하루에 두갑정도 피우는거 같은데 그래도 고마운건 4500원짜리 피다가 지도 뭔가 미안함 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ㅅㅂ 4천원짜리 디스 피더라
진짜 미칠것같은게
뭘 나한테 바라는게 있으면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진짜 미칠것같다
예전엔 내가 하루에 5천원 줬었다 담배 사피라고 근데 흡연량이 늘었는지 아니면 다른데 쓸대가 있는건지 5천원으로는 부족했나봐
그냥 이유없이 신경질 부리고... 문짝 부수고..이 인간 똥쌀때
몰래 방 들어가서 담배꽁초며 청소며 다 내가 하는데 담배꽁초 재탕해서 피웠더라...
그거보고 아... 담배가 부족했구나... 그리고 신용카드 그냥 믿고 줬다..
존나 고맙게 시발 그렇게 많이는 안쓴다. 한달에 30만원 정도 나오긴하는데
이것도 존나 힘들다 시발
근데 조금전 뭔가 불만가득한 얼굴로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더라..
난 그냥 자다 일어나서 오줌싸고 다시 자려고햇는데
시발 갑자기 개 똥 안치운걸로 시비를 걸더라?
난 시발 자고 있었는데... 일단 난 무조건 참는다.. 절대 화 안낸다 진짜 꾹참는다 항상...
뭐 불만있냐고 물어봤더니 또 신경질 부리면서 방문 닫고 들어가더니
뭐 박살나는 소리가 들려.. 들어가보니 시발 컴터 본체를 박살냈다..
하.. 컴터를 사달라는걸로 단번에 눈치챗고
살짝 떠봤지
아무리 컴퓨터를 오래 썻어도 부수면 난 형 잘때 뭐하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어차피 개똥컴 느려터저서 필요없어 이런다...
이거 컴터 사달라는거 맞다..ㅎㅎㅎㅎ
얘들아 나 살아야되냐?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 이긴한데.. 죽는게 무서워서 진짜 방법을 찾고는 있는데 무서워서 여기 글쓰거든
나름 잘 먹고사는 고모부 있어서 아부지 빛도 갚아주고 근데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인연 끊고 산지 4년쯤 지났네..
엄마는 나한테 미안해서 아부지 모시고 살고 난 형이랑 둘이 사는데
우리형이 집안에서 워낙 왕자처럼 대접받고 커서 그런가.. 저 지경이 된거같다 나도 빛쟁이들이 하도 귀찮게 굴어서 고등학교 중퇴했는데.. 고졸이라도 할걸 후회한다 배운게 없으니 공장 다니는 거지..
이제라도 검정고시 봐야하나 본다고 뭐 바뀔건 없어보이긴 하는데 하.. 아무튼 우리 집안에서 아무도 형한테 뭐라고 하는 어른이 없었다
진짜.. 그냥 죽고싶다 맘 같아선 저새끼 확 죽이고 나도 죽고싶다 근데 시발 불쌍하다 그냥....
아버지 투석 받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용돈 40 , 거기에 형 담배값 에,,,, 그래도 내 사정 알고 술 사주고 손 잡아주는 주변 사람들 덕에 버티고는 있는데 진짜 지금 너무 힘들다..
4천5백원짜리 담배에서 4천원짜리 담배 바꾸는 거 보고 그래도 인간 인가 싶기도해서. 오늘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돌아버릴거같다 진짜 시발
저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아무나요
형이란 새끼가 사람새끼가 아니네 오냐오냐 다 맞춰주지 마라 그런 새끼들은 매가 답이다
얼굴이 잘겨지긴 힘들게따 - dc App
집 나가고 연끊는다 하고 따로 살다보면 형이란놈도 결국엔 돈 떨어져서 일할 거다
너네 형처럼 정신이 이상한사람은 단순한 방법으로 고치는 건 불가해 정신병 개선의 기본은 공감이니까 항상 신경써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