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맨날 나 포함 친구 몇 연애일기로 쓰는데
그거 때문에 내 전 남친 생각나고 힘들어서 그만해달라 했는데도 지는 행복하다고 그건 바꾸지도 않음
그냥 남 기분 ㅈ도 고려 안함
원래도 지 우울하다고 죽고 싶다고 피곤하게 굴더니 연애 시작하고 더 심해짐 맨날 지 남친 공감성 결여됐다고 욕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함
근데 이 년도 남친 감쓰 취급하거나 이것저것 다 요구하거나 연애 중에 다른 남자애랑 폰섹하면서 배덕감 느끼거나 ㅈㄴ 문제 있음 ㅋ
존나 심한 정병 있는 년 동정심 들어서 그동안 최대한 오냐오냐 하면서 호구짓해줬는데 <~ 이 점은 나도 좆병신 맞음
하다하다 좆같아서 이번에 사람 감쓰 취급하지 말라고, 너도 연애할 때 문제 많다는 둥 하고 싶었던 말들 다 말했는데
오늘 지 안 좋은 일 있었다고 좆같이 말하지 말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지는 다른 사람 모두가 장난감으로 보인다고까지 말하는 거 보고
니가 예전에 뒷담까던 그 친구년이랑 다를 거 좆도 없다고, 닌 계속 그렇게 살면 언젠가 모두가 떠날 거라고 말해주고 방금 막 손절때림
다른 건 다 그냥 공감성 결여됐고 의지박약병신이라 그렇다 쳐도 다 지 맘대로 할 거면서 연애상담 매일 하던 이유를 모르겠네
언니 내가 몇 년 전에 본 글인데 심리학 전공한 성직자가 그러는데 부정적인 사람들 중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대, 자기들도 그걸 뭐 즐기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자꾸 하다보면 그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는 거를 즐기게 된다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거야 그러면서 부정적인 사람들하고는 가능하다면 [그 사람하고 친구 관계를 계속 해나가는데에 모든 방법을 다 써봤거나 자기가 그 사람하고 계속 어울리고 있음으로서 자기까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는 경우에] 그런 사람은 손절하라고 그 부정적인게 옮는다고 그러는거야, 작년에 법륜 스님이 하시는 그 동영상에도 그런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들었던거 같아
화풀이하려고 쓴 글이였는데 장문댓ㄱㅅ 정병 스스로도 겪어봤어서 신빙성 느껴짐
그 친구가 언니를 사실상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는거네, 언니는 걔한테서 엄청 많이 받아줬고 언니는 언니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해줬어, 언니가 더이상 걔하고 놀고 싶지 않으면 그냥 말하지 말고 소리 없이 손절해, 괜히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걔한테 손절한다 이런 말 하고서 손절하려고 하면 마음 약해져서 손절 못하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에라이 속 좁은 년 ㅋㅋㅋㅋ"이러면서 여기저기서 언니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할 수도 있어, 내 경험상으로는 남자든 여자든 벌거벗는거 좋아하고 그런거에 대해서 별 부끄러움 안 느끼고 또 입 험한 사람 치고 친구나 배우자가 될 만한 사람은 전혀 못 봤어
언니도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다는데 걔하고 계속 있다가는 언니까지 더 이상해지니까 그냥 소리 없이 손절해, 나중에 가가지고 뭐 걔가 질문자 니가 날 뒷삭 했다느니 ㅈㄴ 비열한 년이다 막 이렇게 말하면 언니가 그때 있었던 일을 다 말하면서 니야말로 남친도 있는 사람이 대놓고 바람 피우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휴대폰으로 이상한 소리 내고 다니고 그런 사람 상대로 편견 없이 말 다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그랬는데 니가 내 말 듣기나 했냐고 니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 보면 니가 비열한거냐 내가 비열한 거냐고 똑바로 판단하고 살라고 해버려
이미 손절했음ㅋㅋㅋ 댓글마다 내가 걔랑 지내면서 생각했던 것들 다 있네 다른 사람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속좁아서 걔 손절한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어 언니 내가 언니 말에 공감하고 뭐 그런 생각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냉정하게 봐도 그렇게 성적으로 문란하고 입 험하고 맨날 답정너인 사람 감당하기 힘든데 더군다나 남인데도 언니도 정신적으로 힘든데도 언니 능력 이상으로 도와준 거야 그건 언니가 속 좁은게 아니니까 걱정 마셔
그런 애는 그냥 그런 얘기하고 답 듣고 그거 자체가 좋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