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다


이렇게 해도 실패


저렇게 해도 실패


자영업, 노동, 공부 모든 것에서 실패의 연속이다


그나마 성공한게 주식인데, 아직 주식에 100% 의존하기에는 모자라다


5~10년정도는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은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온다


나이 서른 넷.


여태껏 겪었던 수없이 많은 자영업 및 노동관계에서


더이상은 희망을 가질 수가 없게 되었다


어찌되었든 노동소득을 5~10년정도는 더 벌어야 할텐데


막막하기만 하다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다. 부모님 마저도 어렵다.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헌신하려고 노력해도, 혹은 친해지려고 애를 써도, 아니면 무던하게 지내려고 애를 써도, 어떤 방법을 써봐도


몇달 뒤면 은따가 되어있다. 고등학교 이래로 그것의 반복이다.


다른 사람들도 혹시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