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9년 4월 7일 일요일이었다
아파트 고층에 사는 나는 평소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씨발.... 1층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마자 아래와 같은 부분에 누군가가 오바이트를 해놨더라고;;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지?? 내가 좀 많이 심한 강박증이 있어서 이때 심장이 다 벌렁거리더라;;
일단 그 당시는 토사물을 엉거주춤 피해서 그냥 나갔다 왔다....
나는 일단 외출했다 집에 돌아온 이후 즉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최대한 깨끗이 치워달라고 요청함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2주 좀 넘게 지난 2019년 4월 24일 수요일이었다.
이때 하필 우리집에 세탁기와 냉장고를 새로 사서 바꾸는 날이었어....
근데 밖에 비가와서 사다리차를 쓸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엘리베이터로 새 세탁기와 냉장고를 우리집까지 올려보내야 했어....
근데 이때 2주가 좀 넘게 지났음에도 누가 토해놓은 그 흔적이 말끔히 지워지질 않았더라고;; 내가 씨발 몇번이나 관리사무소 전화했는데 개새끼들...
토한건 표현하기 역겹지만 처음 본날 기준으로 빨갛게 밥풀이 섞여있었어 크게 부침개처럼 놓여있던게
세탁기 냉장고 바꾸는 날에는 빨간 흔적들이 군데군데 묻어있더라고...
나는 이미 이때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어...
기사분들은 그대로 바퀴수레를 써서 냉장고와 세탁기를 그 엘리베이터 길로 옮겼음...
바퀴수레를 쓰니 땅바닥에는 닿지 않았을 텐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세탁기에 그 물 끌어오는 호스 부분이 바닥에 질질 끌리면서 옮기더라....
보나마나 그 토한 흔적들이 있는 곳에 닿았을 거야....
하여튼 이렇게 되니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탁기에 넣고 돌린 빨래를 입으면 그 토한것의 성분이 내 몸속에 흐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다....
이것때문에 정신병원 몇번이나 다녔고 현재 인지행동치료 받을 예정인데 내가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을것 같다....
여기서 질문하고 싶은건, 최소한 나와 내 가족들의 몸에서 세균 하나 남지 않게 깨끗이 없애버리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비슷한 건 있던데 그게 바로 초음파세척기 안에 들어가는 것이더라고. 영화에서 나오던데 실제로도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저런 초음파세척기 비슷한 소위 '신체 전신살균/세척' 할 수 있는법이 있다면 알려줘 부탁이야....
전신살균/세척 가능한 방법이 분명 있을것 같긴한데 한국에서 검색결과가 없다면 번역기 돌려서 구글링추천함. 너네 엄마 혼나야겠음.
그전에 너네 엄마 혼좀 나야겠음. ㅆㅂ
오바싸지 비응신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