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갑작스레 이런글 써서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싶다. 다만 속이 계속 울렁거리고
참기 힘들어서 눈살 찌푸려지겠지만 어디다 풀어낼만한 곳이
없어서 그래..
다름아니라 11월달 여태까지 했던 모바일게임 갑작스레 탈퇴하고
이제 어느덧 두달가량 지났는데 뭔가 삶에있어서 50~60%가량
빠져나간것 같은 기분이 계속듬
어떤게임인진 뭐라고 제대로 말은 못하겠고 리니지같은 완전
도박장은 아니었음 근데 대략 1년동안 3천만원 가량 질러가며
엄청 즐겁게 했었던 게임이었는데
나름의 사연이 있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실상 게임을
갑작스레 계정삭제하게 됬음, 물론 다신 하고싶어도 못하게끔
하려고 충동적으로 그런 행동을 옮겼던거고 다시 현생을 살고
일하면서 내 몸의 값어치나 쌓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그랬었거든
최근들어서 계속 그 게임생각이 남, 뭣보다 현실에선 보잘것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 게임속 세계에선 정말 난 최고같은 기분을
누렸었고 그리고 솔직히 같이 게임하던 지인들이 그렇게 떠받들어주니까 그 맛에 계속 빠져서 질렀었던거 같아
근데 지금은 어느덧 두 달이 지나갔고 간혹 유튜브나
인터넷 스쳐지나가면서 내가 했었던 게임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면
마음 한 구석이 짠해지면서도 왜 그 때 그랬나 그런 생각이 든다.
잘한건진 모르겠어
빚을내면서 질러간건 아니었고 순수히 내가 벌은 돈으로
지르긴했는데 항상 지를생각에 내 일상생활에서 많이 영향을
끼쳤었던건 사실이야
그냥 니들이 보기엔 어떤지 궁금해 나처럼 이렇게 시간이지나도
미련 못버리고 다시 시작해서 쌓을까 하면서도 언제 다시
그렇게 돌아가는지 막막함도 느끼면서 그런 와중에
다시 일상을 회복했는데 다시 가야하나 하면서 고민중인..
글 쓴것도 미안하지만 혹시 나처럼 이랬던 갤럼들 있었니..?
그리고 그 게임 접고나서 일을하든 무얼하든 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뭔가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런거 극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쓴소리라도 좋으니 조언좀 해줄수있을까..?
너가 그렇게 하나에 몰두할수 있다는건 다른것도 할수있는거임. 말을 쉽게해서 미안히지만.. 나도 게임 월급받으면 70프로는 거기다 꼬라박고 지금은 거의접었다.. 근데 너 게임 그렇게 확끊어버린거 시도가 난너무 좋앗다거 생각해 담배 끊는거처럼 처음에 확끊는게 중요하다 파이팅해 - dc App
고맙다.. 이런글이 진짜 뭐라고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는지; 진짜 괜찮아지겠지..? 시간지나면?;
잘하셨네요 좀만 더 참으세요 다시 가지마시고
182.212 인데 엉 그래 괜찮아질거야. 진심파이팅해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