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데이트 하고 싶어서 남친한테 집 주소 알려줬는데
이거 개인정보잖아 내가 알아도돼? 하면서 놀라고...
이런 반응인데 내가 남친 집주소 물어보는 건 진짜 못할 일이겠지?
뭔가 개인에 대한 침해를 사전에 칼같이 차단하는 거 같아
음식같은 거 나눠 먹을 때도 집게나 국자 없으면
나는 남친 사랑하니까 솔직히 남친이 먹던걸로 나한테 덜어줘도 되는데
남친은 굳이 새 숟가락 젓가락 꺼내서 덜어주고...
내꺼 한 번 먹어보라고 해도 꼭 새거 꺼내서 한 번에 덜어가서 먹더라
햄버거나 토스트 한입 먹어보라고 해도 그냥 베어먹어도 되는데 굳이 칼로 조금 썰어서 먹고...
연애 중반까지는 나이나 다니는 학교도 개인정보고 먼저 묻는게 실례라고 먼저 안 물어보고
너무 좋고 불만은 아닌데 뭔가 이런 일 있을 때는 좀 먼 사이처럼 느껴져서 ㅠㅠ
내가 이상한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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