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모든걸 깨달은 현자도 아니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과거 인연이 생각나는건 현재 삶이 그 과거보다 힘들거나 행복하지 않을 때 주로 그러더군요. 현재 자기가 정말 행복하거나 하면 절대 과거는 생각나지 않아요.
먼저 행복을 찾기 위해 과거에 얽매인다면 조금은 내려두시고 앞으로 더 행복해질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얽매여봤자 잠깐 행복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도 결국 돌아오는건 허무함이고 그럴수록 더더욱 과거로 거슬러 가게되더군요.
그리고 혹시 자신의 성급한 판단으로 끊어진 인연을 다시 잇고 싶다면 먼저 정말 진심을 다해 사과하세요. 더 붙여서 얘기할 거리도 없을만큼 모든걸 담아서 한번에 보내세요.
그리고 답을 기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세요. 사과를 했다고 용서가 당연한건 아니지만 막상 용서를 못받으면 화가 날 수도 있고 우울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답을 기대하지마세요. 사과는 그 사람의 몫이고 당신은 충분히 멋있고 자기 할 일을 다 한겁니다. 그 사람도 나중엔 당신의 사과를 떠올릴 날이 올거에요.
맞습니다 ㅎㅎ 여기 고민갤러리에는 주로 어린분들이 많은거같은데 다들 이말을 이해햇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