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지방 소도시 거주중
자영업 하고 있는데
엄마 용돈 육백주면 한 육백정도 남아
근데 일이 새벽에 끝나서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랑 교류 하기 힘들어 시발
하류 인생들은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랑 교류하려고 열심히 산게 아니거든
존나 외로움도 많이 타는 성격이고
욕심이 많아서 작은 돈 벌면서는 못 살거 같고
지금 일 하는걸 유지하면 연애는 거의 힘들고
친구들 보는것도 진짜 큰 맘 먹고 시간 빼야되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

이제 결혼도 슬 준비 할 나이도 되었고
외로운 것도 싫고 병신들 상대하는 스트레스도 힘들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서
매일 술만 마신다 시발

뭘 어떻게 해야 행복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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