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 기도 하지마 !! 지금 기도하고 있을 때냐?
니 손에 들고 있는 그건 뭔데 ? ''

'' 난 꿈을 찾아 떠났지만 사실 도망쳤던거였어
가족, 일.. 날 짓누르는 그런 성가신 모든 것들로부터
꿈은 이상하지
꿈은 용감한 도전처럼 보이는가 하면
나약한 도피처럼 보이기도 한다네..
지금 자넨 어느 쪽인가? ''

'' 아들놈은 기사가 되겠다고 뛰쳐나가서
싸우다 죽었소.. ''
'' 당신의 아들은 그래도 행복한 거요
하고 싶은 걸 하다 죽었으니. ''

더 생각이 안나네
나  막막할 때 베르세르크 보면서 많이 힘 받았는데
너네도 도움 됐으면 해서 적어봄..

베르세르크 주인공 가츠는 자신이 처한 운명에 극단적으로 저항하면서 피튀기며 싸워나가는 인물이야
특히 신을 부정하고 싫어하며
뒤틀린 믿음이 가득한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깨어있는 인물이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을 따르는 추종자보다
주인공 가츠가 오히려 더 신의 길에 가깝다는걸 느끼게 해주더라..

너네도 너네가 짊어진 운명이 전부라고 생각치 말고
피터지게 싸워나가길
그래서 운명 따윈 없다는 것을 증명했으면 해
오히려 그 편이 신이 원하는 드라마일수도,.
도망친 곳에는 낙원이 없다잖아?

어깨 펴고 힘들어도 눈빛만은 잃지 말자
홧팅

그냥 주접 좀 싸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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