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는 평상시에 되게 활발하고 재밌고 잘 노는 그런 반에 몇명씩있는 쌤들한테는 많이 혼나면서도 인기많은 스타일이었음 (이때도 내향적인 성격을 갖고있었는데 그게 언제냐면 새로운 사람을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 그치만 새로운 사람들이랑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ㅈㄴ 친해졌음)
그런데 초6 졸업 한달전에 내가 빠른년생인걸 나랑 존나 장난 많이치고 많이 놀던 절친이 알게됐고 얘가 빠른년생인걸로 장난을 치는데 나는 그때 장난으로 못받아들이고 그냥 ㅈㄴ 마음이 힘들었고 형이랑 친구먹는다는 사실에 이때부터 약간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어짐
결국 중학교 들어가서도 친구를 못사귀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1 떄 반에 나랑 친했던 애도 한명 없었고 , 이때는 조금이나마 외향적 성격을 갖고있던터라 내가 초등학교 때 있던 활발하고 먼저 장난치는 그런 성격을 첫날부터 보여주니까 반 친구들은 " 이새끼 뭔데 존나 나댐?" 하는 눈치로 걸러지고 그대로 중1을 보냄. 결국 중1때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내 원래 성격을 완전히 억누르고 존나 거절도 안하고 말도 다 들어주는 성격으로 바꿨음
그렇게 1학년 떄 성격이 완전히 변하고선 2학년 시작할때 내가 성격이 변한게 나에게 있어서 존나 불편하다는걸 알게되어 다시 성격을 바꾸고 싶어서 페북도 시작하고 선펨도 해보고 그랬지만 결국 1년동안 지내온 경험 때문인가 성격 바꾸기가 너무 힘들더라. 오히려 이렇게 다가가는게 힘들었고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때 대화 주제 & 대화 센스가 완전히 없어져 버린 나여서 결국 새 친구도 몇명 못사귐
3학년이 되고나서는 내가 이제 완전히 성격이 변해버려서 원래 친했던 애들이랑마저도 존나 대화하기도 힘들정도로 거절도 못하고 내 주관도 뚜렷하지않은 관계로 되어버렸고 예전 초등학교 시절 그 내가 아닌 완전 내향적인 나로 바뀌어버렸음. 초등학교때 나대던 내 모습을 아는 친구들이 나한테 왤케 요즘은 조용하게 지내냐고 뭐 잘못먹었냐고 할 정도로 성격이 많이 바뀜
아무튼 그렇게 힘든 중학교 3년을 보냈는데 , 이 성격으로 고등학교가서 또 친구를 사귀기는 너무 힘들것같다
지금이라도 초등학교때처럼 인기 많고 친구문제로 걱정해본적 없던 시절의 성격으로 바꾸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우선 내가 화가나고 억울한게 있어도 거절을 못하고 화를 못내니까 내 자신이 알게모르게 ㅈㄴ 내면에 화가 많아진것같고 이런 내 모습이 비참해보여서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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