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다닐 회사에 고딩때 나 괴롭혔던 애가 있을까봐 불안해
졸업한지 십년됐는데 사적으로 한번도 만난적도 없는데
회사에는 아직 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근데 있을거 같아서 불안해ㅈ내가 걔땜에 한몇년을 불안감으로 살다가
시간이 조금흘러 편하게 불안함도 없고 신경도 안쓸수 있게됐는데
이번에 들어갈 회사가 공장안쪽이라 혹시 있을까 마주치게 될까 만날까봐 거기에 대한 불안함 만나기 싫은데 마주치기도 싫은데
없었으면 좋겠는데 괴롭웠던 시간들 기억들 잊고싶은데 잊혀지지 않고
불안하고 있으면 그냥 그만둬야 되나 하지만 나에게 있어 취업으로는
마지막 기회인데.. 불안해 있을까봐 없었으면 좋겠는데 평생 안만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