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연인도 없고 꿈도 없다

내 힘듬을 몰라주는 가족이 있어 더 밉다

아침엔 하루가 길고 저녁엔 하루가 너무 짧다

안부전화가 왔으면 좋겠다,누군가 날 보고싶어 했으면 좋겠다

행복했던 시간만큼 원망한다

날 잊어버린 사람들을 미워하지만 좋아해서 더 밉다

항상 주는 사랑을해 비어버린 마음을

약으로 억지로 채우면

억지웃음으로 게워내 공허함만 남는다

나도 이젠 웃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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