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다 하도 하소연해서 친구랑 뭔 일 있는지는 대충 알테고... 


그냥 그 친구가 밉다... 


내가 감정기복이 워낙 심해서 하루에도 수번 수십번 


기분이 막 우울해지고 그러는데 우울해질 때마다  


그 때 생각이 나서 더 우울해지고 그럼ㅋㅋ


나는 진짜 순수하게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친해질 줄 알았고, 친해진 줄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친구 이하 어쩌면 사람 취급도 안 했는지 몰라...


잊고 싶어도 못 잊는 이유가


그 친구가 나한테 너무 큰 상처를 남기고 갔어..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그런 인성 터진 말 하나하나 다 받아준 내가 병신이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