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다 하도 하소연해서 친구랑 뭔 일 있는지는 대충 알테고...
그냥 그 친구가 밉다...
내가 감정기복이 워낙 심해서 하루에도 수번 수십번
기분이 막 우울해지고 그러는데 우울해질 때마다
그 때 생각이 나서 더 우울해지고 그럼ㅋㅋ
나는 진짜 순수하게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친해질 줄 알았고, 친해진 줄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친구 이하 어쩌면 사람 취급도 안 했는지 몰라...
잊고 싶어도 못 잊는 이유가
그 친구가 나한테 너무 큰 상처를 남기고 갔어..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그런 인성 터진 말 하나하나 다 받아준 내가 병신이지 에휴...
계속 떠오르나본데 그럴수록 너만 힘들고 그래. 그 친구는 지금 어디서 웃고 떠들고 있을텐데 너도 걍 털어내고 다른 친구 만나
고딩 때부터 몇 년 동안이나 친해지고 싶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 졸업식 때도 말 한마디 못 건내다가 졸업하고 겨우 용기내서 내가 먼저 연락했는데 처음엔 잘 될 줄 알았지ㅋㅋ 대학 들어가서도 강의, 기숙사만 반복되다 보니까 친구 한 명 못 사귀고 대체 나는 뭐 때문에 사는지 한숨만 나오더라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lists?id=lowlevelgrowup
주딱도
아이피를 못보는 익명 고민갤러리 홍보중이예요 +
애기흙붕으로 일괄처리되어 보여지기때문에 완전 익명성이 지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