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나이는 30살이고.

29살부터 부모님이랑 일 시작했음. 

부모님은 자영업자이고, 나도 개인사업자를 내고 부모님 일을 주는 방식으로 해서 일 하는중.


기존에 26~ 29살 2월까지 회사 다녔음.

퇴사할때 원천징수 3900정도.

일 정말 할만했지.


하지만 나중에 힘들게 고민하면서 살기 싫다는 생각에 부모님이랑 일 시작했는데

아빠 성격떄문에 고민이 많이 됨, 


일 할때 매사에 짜증이 너무 많고 성질이 급함. 

속된말로 성격이 드러움. 


같이 일 하는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


일도 살짝 고되고 힘들지만, 이건 그렇다 쳐도 사람 스트레스 떄문에 짜증이 좀 남. 
이제는 나한테 짜증내는거 말고도 엄마한테 짜증내는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받음. 


이걸 계속 이어나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많이 된다.

앞으로 5년 이상은 부모님이랑 같이 일 해야하는데 그때쯤 되면 정신병으로 뒤질거같은 느낌이 든다.




이거 계속 이어나가는게 맞냐.

그냥 회사 가야하는지, 그냥 독단적으로 망하더라도 다른 자영업을 도전해봐야 하는건지 생각이 많아진다.


아 참고로, 일 시작하고 일년정도 동안 돈 대략 5~천 정도 벌게 해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