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이다
4인 매장(사장 2명 공동 창업)이고 매장은 생긴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네
1년 동안 일 했었고 월 200중반 벌었어 많다고 생각 하겠지만 사실 주6일 근무라 시간대비 많은건 아냐
업무가 몸이 힘들고 그렇진 않아 업무 특성상 고객이랑 부딪힐 일이 많지 나는 그게 가장 스트레스였었거든
그거랑 일주일에 하루 밖에 못 쉬는거 제외 하면 사장형들 분위기도 유쾌한 편이고 밥도 한끼에 대략 만원씩 쓴다.
그렇게 버티는데 업무 특성상 발생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한계가 와서 엊그제 퇴사 하겠다 했어
그랬더니 어제 사장님이 연봉 10%를 올려줄태니 계속 다니라고 하대?
의아 해서 사회 초년생한테 왜 이렇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냐고 물었지 내가 봐도 내가 ㅈ또 쓸모 없는데 이 사람들은 나의 뭘 보고 이런 제안을 하느냐고
사장님들은 매장 초기 멤버라서 정도 있고 나를 키워서 사업을 벌릴 계획 이였던 거래 그런대 업무가 너무 힘들 다고 하니 연봉 뿐 아니라
매장 시스템도 어느정도 바꾸겠다 하시더라 업무 특성상 생기는 스트레스를 안받게할 방법은 없지만 스트레스 받을 만한 상황을 줄이고
스트레스가 발생 하더라도 금융치료로 견뎌 봐라 라는 말인것 같어 그 사람들도 큰 결심 이겠지
근데 나는 고민이 많이 된다 그냥 사장님들이 대체할 직원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모르겠다
세줄요약
1.퇴사하고싶음
2.연봉 상승 및 업무 시스템을 직원 친화적 으로 개편한다.
3.고민중
그 회사에 있으면서 맞이할 5년뒤 10년뒤를 그려보는거지 난 직급 올려준다고 했는데도 미래가 안 보여서 이직함
그게 진짜 맞는말이다 그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
회사는 돈이 무조건이긴한데, 솔직히 회사재정상태나 흥망성쇠는 본인이 분석해야함, 좆망할 조짐이 보이면 저런 10%인상 20%인상 다 개소리인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