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난 남자고 키가 163이야
성격도 많이 조심스럽고 소심해
최근 알바하는데 점장님한테
나 목소리가 너무 작고 행동도 느리다고 혼도나고..
내가 키가 컸어도 과연 이런 성격이였을까? 하고 생각하기도해
초등학교때는 남자애들 여자애들 상관없이 내가 주도하고, 이끌고 노는 밝고 쾌활한 , 그런 성격이였는데
중고딩때 애들이 덩치가 점점 벌어지다보니
자연스레 위축되고
말도 제대로 못거는 소심쟁이 찐따가 된거같아
과연 연애는 할수있을지,
남들보다 힘도 덩치도 작고 약해서
남자애들은 만만하게 보고
여자애들은 거들떠도안보고, 남자로도 안보고
키가 작아서 그런건가?
하는 피해의식도 생기고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너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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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한다는 마인드보다 받아들이다는 마인드가 더 편함, 나도 피부 개 안좋고 외모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안되는건 포기하고 되는것만 집중하니까 삶이 그나마 괜찮아짐
그냥 이게 내 팔자인가보다~~하고 사는게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같긴하네..
너 혼자 키가 컴플렉스로 여겨서 괜히 주변에서 무시한다고 느끼는거 아닐까? 진짜로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키 뿐 아니라 너가 기죽어 있기 때문일거야. 완전 유쾌한 친구 있는데 걘 키 150대인데도 아무도 무시안해
역시.. 자신감이 제일 필요하구나
성전환 ㄱㄱ
키 150대인 친구도 지만의 매력이 있으니 여자친구 잘 만나고 다니는뎅
니 키 컸어도 다른 이유로 똑같이 살고 있을거다. 니 장점을 찾아라. 그리고 그걸 끊임없이 생각해라. 부각시켜라. 니 아마 단점만 오지게 찾고 스스로의 장점은 찾아본 적 조차 없는 모지리다. 거울보고 표정부터 바꾸고 어깨피고 목에 힘줘라. 잘나기만 한 사람 없다. 동시에 못나기만 한 놈 없다. 그리고 군대가라. 상병만 되어도 절로 고쳐질거다.
따끔한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