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름만 찾다보니 본인이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선거, 전쟁, 남녀갈등, 세대갈등
여러갈등이 난무하는 현재 올바름, 정답을 찾아야
내가 똑바로 서있을 수 있고 틀리지않은 길을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의견을 듣고 따지고 뭐가 맞는지 계속 확인하고 맞으면 수긍하고 틀리면 틀리다 했다. 그러면서 정립된 가치관은 나를 더욱더 날카롭게 만들었다.

근데 영화 원더의 대사에 올바름과 친절함 중 하나를 선택할 때는 친절함을 선택하라는 말을 보고 어느새 나는 '어린아이에게 산타는 세상에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버린건가 생각했다.

이래서 현자들은 정답을 찾지않고 진리를 찾았던 건가...
불경이라도 봐야하나 존나 어렵다 진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