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에 부터 애니, 만화 보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애니, 만화를 볼때면 현실에서 잠깐이나마 도망칠 수 있기에 가끔 챙겨 보곤 하는데요
이럴수록 제 삶이 현실과 멀어지고 계속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이런 글을 쓰는것도 관심받고 위로받고 싶기에 우울글 싸는것 같네요
전역 후에 뭘 할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할지, 걱정되고 앞이 깜깜합니다
기술 없는 22~3살 고졸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이곳엔 저보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널리고 널려서 끊임 없이 비교하고 제 자존감만 떨어져 갑니다...
더 역겨운건 제 자신이 위기인줄 아는 주제에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서 없이 새벽 감성에 젖어 헛소리 했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오늘 보다 나은 내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기술 없으면 자격증 알아봐서 따고 중소기업이라도 다니던가 그런거 싫으면 일단 알바해서 해외여행이라도 가 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dc App
예수님 한번 믿어봐라.너가 정말 갈급하고 힘들면 사막에서 만난 오아이스 처럼 너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실것이고.너의 답답한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실거다.너의 앞날 미래 모든것을 살아계신 예수님앞에 되뇌어봐라.실패하지 않는다.정말로 진심이다.너의 모든것을 너의 고민을 예수님께 하소연하고 말씀드려봐.널 많이 사랑하시니까 말이지.부모도 할수없는 사랑.부모조차 부어줄수 없는 사랑을 너에게 주실거며 너의 앞날 모든것을 인도해주실거다.사랑한다
교회는 이미 다니고 있긴 한데 믿음이 자라지 않네요.. - dc App
쓰니야 너무 걱정하지마, 난 31살 아재인데 [인간관계 불평한 사람;;;] 나도 쓰니 나이때 한 번식 직장 상관들이나 아님 주변 어른들한테 아 나는 이렇게 무능하고 시간 낭비했다고 그러면 "야야 뭘 벌써부터 그러냐 너는 저 시간 아직 엄청 많이 남았어~"그러시더라고, 쓰니가 현실적이지 못한 걱정을 한다거나 겁 먹었단 얘긴 절대 아냐, 충분히 현실적인 걱정이고 누구나 하는 걱정이야, 아직 조금 더 놀아도 괜찮을거 같고 쓰니 자신을 그렇게 비하하지마, 쓰니는 그 군대 힘든 것도 견뎌냈어, 어쩌면 너는 사람들이 아직 발견해내지 못한 흙 속에 숨겨진 흑진주일지도 몰라, 그리고 아 시발 난 고졸이니까 중소기업이나 공장이나 가야지 ㅎㅎ... 시발... 이러지말고 진짜 뭐 쓰니가 대기업 가고 싶다면 진지하게 한 번 좀
뭐 예를 들어서 쓰니가 삼성에 가고 싶다면 삼성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어떤어떤 절차가 필요하고 어떤어떤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런 것도 한 번 좀 보고 그래봐, 아참 그 삼성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 사장인가? 부사장인가하고 몇몇 높은 간부들이 광운대학교 출신도 있고 지방대 출신도 있다고 몇일 전에 인터넷 뉴스에서 봤어, 삼성은 그 SSAT라고 입사시험을 보고 그건 쓰니가 고졸이든 대졸이든 학력때문에 시험에 떨어지거나 불이익 이런건 전혀 없댔어, 겁 먹지마, 쓰니가 훈련소 들어가서 처음으로 총이라는 살상 무기를 잡았을 때를 생각해봐, 처음엔 무섭고 서툴렀지만 계속 해보다보니까 익숙해졌고 별 거 아니었잖아, 훈련 처음 할 때 생각하고서 쓰니가 공무원을 하고 싶다면 공무원 시험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고ㅕ
롯데에 들어가고 싶으면 롯데 입사에 필요한 것들을 진지하게 알아봐, 고졸이라고 제발 기 죽지좀 마, 국회의원들 중에도 고졸이 최종학력인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이겨서 그 지역의 대빵까지 하고 마침내 끝판왕인 국회까지 들어가서 국회의원까지 한 사람들 많아, 아참 그리고 한 5년 전에 본 인터넷 뉴스에서는 대기업 사람 인터뷰를 했는데 고졸자하고 대졸자하고 능력 차이가 있긴 있다더라, 특히 외국어 부분에서 고졸자하고 대졸자의 차이가 있댔어, 외국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말고 제발 고졸이라고 기 죽지마, 뭘 무능해 무능하긴, 쓰니는 어쩌면 아직 사람들이 발견해내지 못한 숨겨진 흑진주일지도 몰라! 화이팅하자!
제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 마다 댓글 읽으며 자신감 찾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