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번에 신축 아파트 분양받아서 담달이 입준데
학교랑 거리가 멀어..  
지하철로는 1시간 반 차로는 40분 정도 걸림
본가랑은 차로 50분 정도 걸리고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 걸림
만약에 이사가면 강아지랑 나랑 둘이서 살아야하는데 수업 늦게끝나거나 약속 있으면 강아지 혼자 둬야함
지하철로 통학하기엔 너무 오래걸려서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엄마가 본인 차 들고가래.. 자기는 지하철 타고 출근 한대

솔직히 나혼자 이사가면서 엄마 차까지 들고가는건 에반데
지금집 오래돼서 바퀴벌레 나오고 더러워서 내가 우울해하니까.. 엄마가 세 놓으려던거 나보고 살라고 한거거든...
진짜 가고싶긴한데 내가 가는것보다 월세놓는게 더 이득이니까 좀 미안함

너네 같으면 어떡할 것 같음??
집가보니까 살고 싶긴하더라 ..

가족들 직장이랑 동생 학교랑 거리때매 당장은 다 같이 이사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