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혜화쪽 학교 다니는데.. 반수하고 있거든?
엄마아빠가 너무 눈치주고 엄마가 맨날 한숨쉬고
이모랑 전화하면서 맨날 울고 화장실에서 얼굴씻고..
나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공부할때마다 집중할땐 잘되는데 집에서 엄마가 그렇게 눈치주고 한숨쉴때마다 정말 살자하고싶어..내가 반수말고 재수시켜달라고했을땐 엄마가 니가 그따위로 시험봐놓고 재수를 시켜달라하냐고하고 아빠는 나보고 시발련이래 ㅋㅋㅋㅋㅋ 후... 죽고싶다 언제는 반수하겠다는데 좀 응원해주면 안되냐고 독학으로 하는건데.. 이러니까 응원? 응원해줘? 어차피 다시해도 이 학교아니야? 아 그거는 안되는건가? 이러면서 조롱하고...하...이거 성장통 맞지? 앞으로의 시련이 남았는데 견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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