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이긴 한데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적어도 그 손을 잡아주지는 못하더라도 손을 냅다 뿌리치고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면 안되는거 아니냐?
내가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다고 울면서까지 말했는데 자살한거면 하라고? 핑계라고 하는 말이 자살하려는 사람 말리는게 잘못된게 아니냐고? 너 같은 소패새끼를 수년간 좋아한 내가 병신이지
어쩐지 뜬금없이 전화해서 왜 이렇게 쓸데가 없냐고 할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또 한 놈은 내가 선물도 보내주면서 연락도 잘 주고 받다가 갑자기 개뜬금없이 차단당했고...
이제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또 같은 일이 생길까봐 무서워서 사람과 연 맺는 짓을 더 이상 못 하겠더라...
다른 사람 만나라 이런 조언 말고 실질적인 조언 좀 해줘라 진짜 절실하다.. 기분 좋다가도 과거 생각 떠오르면서 우울해지고 그런다 그래서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뭐 방법 없냐 이러다가 미칠 지경이다…
내가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다고 울면서까지 말했는데 자살한거면 하라고? 핑계라고 하는 말이 자살하려는 사람 말리는게 잘못된게 아니냐고? 너 같은 소패새끼를 수년간 좋아한 내가 병신이지
어쩐지 뜬금없이 전화해서 왜 이렇게 쓸데가 없냐고 할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또 한 놈은 내가 선물도 보내주면서 연락도 잘 주고 받다가 갑자기 개뜬금없이 차단당했고...
이제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또 같은 일이 생길까봐 무서워서 사람과 연 맺는 짓을 더 이상 못 하겠더라...
다른 사람 만나라 이런 조언 말고 실질적인 조언 좀 해줘라 진짜 절실하다.. 기분 좋다가도 과거 생각 떠오르면서 우울해지고 그런다 그래서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뭐 방법 없냐 이러다가 미칠 지경이다…
정신과가 최고의 진단이니.. 정신과 진료를 하는 중엔 적어도 의사선생님만큼은 믿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따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일단 정신과에서의 진료를 따르는 거도 좋겠지만 일단 지금은 스스로가 과거의 안좋은 기억들을 덜어내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고 난 생각해. 나도 내가 직접 과거의 안좋은 기억들을 덜어내기 위해 관심없는 놈들과는 거리 두거나 연락을 하지도 만나지도 않고 졸업앨범 죄다 내가 스스로 폐휴지에 갖다 버렸어. 그리고 하필이면 만난 사람들이 다 쓰레기 같은 사람들 같은데(?) 다음번에도 이런 사람들 운없게 만나면 내가 또 실수했구나 생각하고 너가 먼저 연락이나 만남을 끊어버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제일 좋은 거겠지만.
오랫동안 지내온 사람한테 받는 상처가 진짜 큼. 나 같은 경우는 친구랑 시간적으로만 오래 지냈을 뿐이지 대화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더라. 결국 내가 자존감이 무너져서 모든게 무섭고 아무것도 못하게 됐을 때 내게 도움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다들 나에게 막대하기 시작하더니 재미있는 구경거리 취급하더라고. 나도 방법을 모르겠다
인생 혼자임 ㄹㅇㅋㅋ 나도 똑같은 경험 있는데 진짜 인간관계는 나쁘면 거리를 확실히 두고 의지하지 않는게 좋음 ㄹㅇ 진짜 좋은 사람과는 한달만 옆에 둬도 인생에 많은 도움 되니까 나쁘다 싶으면 일단 거리를 두고 말 함부로 안 하는게 좋음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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