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년정도 다니고 있는 직장을 잔업량이랑 사내정치 때문에 진저리나서 그만두고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하려 하는데 괜히 잘 다니고 있는걸 그만두는건 아닌지 새로운 일을 잘 해낼 순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 퇴사한다고 말을 꺼내는것조차 망설이는게 아직 확신이 없고 자신이 없어서 그러는거라면 차라리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지 않을까? 조언 좀 부탁해 - dc official App
어렵게 공무원 시험 통과했는데 사내 문화가 맞지 않아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너무 받고 있다가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아버지 생각에 버텼는데 결국 자살했다는 뉴스도 있더라. 지금 하는 일이 얼마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지, 이겨낼 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할거같음
공무원같은 경우는 철밥통이라 부서 변경해달라고 계속 요청하면 무조건 바꿔주게 돼 있다고 하더라. 그렇게 해서 스트레스를 줄일수도 있고, 일이 그 정도로 힘든게 아니면 일과 병행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조금씩 테스트해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함
왜 니가 나가 남들을 나가게 해야지
그만두기 전에 확실히 어떻게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봐 새로운 일 하려면 배워야 하니까 학원 알아보고 학원비랑 생활비 충분히 모으고 그만두기 전에 직접 학원 상담가보고 알바도 미리 좀 알아본 뒤에 퇴사해
퇴사할때 다음 회사 미리 들어갈꺼 마련안해두면,퇴사 이후 언제까지 백수생활할지 모름, 이게 제일 큼, 돈 여유 있음 모르겠는데, 그냥 감정적으로 퇴사하면 고생길이라는것만 알아둿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