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친구도 적당히 있고 나대는거 좀 좋아해서
반장선거 나갔단말야
일주일 전에 공약이랑 유세문같은거 담임한테 적어서 내고
어제 발표를 했었어
짜피 반장나간애가 나 한명이라 나 혼자 떠들고 끝내는거였는데
내 공약이 좀 허무맹랑하게 반티 만들겠다 연말에 놀겠다 이런걸 말했어
근데 끝나자마자 담임이 바로 이 공약들은 허무맹랑한 거라며
1번부터 4번까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안 된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하루가
망하기 시작했어
교시 끝나고서 한번더 나 따로 불러서 안된다고 하는데
쉬는시간에 애들 보는앞에서 울고 위로받았어
솔직히 이정도로 질질 짤 정도는 아니였는데
바로 저번주에도 다른반 애한테 패드립당하면서 까인것때문에
3일동안 나 혼자 상황설명서 쓰고 담임한테 까이고 그랬었어
그러곤 끝나고선 바로 집 들렀다 학원에 가야했었는데
어머니께 오늘 있었던 일 말씀드리면서 학원 타임 한시간만 미루면
안 되냐고 여쭤봤는데 칼같이 안 된다고 하시길래 울면서 학원갔어
학원에서도 중간중간 울었는데, 눈치 겁나 보였어
집에 돌아올때도 울고선 집에와서 아버지한테도 오늘 일 말씀드렸는데
처음엔 그냥 가만히 들으시더니 갑자기 그게 씨발 말이 처 되냐면서
욕을 하시는데
꼴도 보기 싫으니까 들어가라 하시더니 다시 나오라고 하고 또 욕함
중3이 공부안하고 처 논다면서, 나 그래도 전교10등안에는 드는데..
또 쫒겨날까봐 너무 무서웠어
글 쓴거 보니까 나라고 잘못 안 한건 아닌것 같으면서도
너무 억울해서 미칠것같아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부모님 실망시켜드리기 싫어서였는데
지금은 뭐가 뭔질 모르겠어
고민 쓰는데라길래 한 번 써봤어요
반장선거 나갔단말야
일주일 전에 공약이랑 유세문같은거 담임한테 적어서 내고
어제 발표를 했었어
짜피 반장나간애가 나 한명이라 나 혼자 떠들고 끝내는거였는데
내 공약이 좀 허무맹랑하게 반티 만들겠다 연말에 놀겠다 이런걸 말했어
근데 끝나자마자 담임이 바로 이 공약들은 허무맹랑한 거라며
1번부터 4번까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안 된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하루가
망하기 시작했어
교시 끝나고서 한번더 나 따로 불러서 안된다고 하는데
쉬는시간에 애들 보는앞에서 울고 위로받았어
솔직히 이정도로 질질 짤 정도는 아니였는데
바로 저번주에도 다른반 애한테 패드립당하면서 까인것때문에
3일동안 나 혼자 상황설명서 쓰고 담임한테 까이고 그랬었어
그러곤 끝나고선 바로 집 들렀다 학원에 가야했었는데
어머니께 오늘 있었던 일 말씀드리면서 학원 타임 한시간만 미루면
안 되냐고 여쭤봤는데 칼같이 안 된다고 하시길래 울면서 학원갔어
학원에서도 중간중간 울었는데, 눈치 겁나 보였어
집에 돌아올때도 울고선 집에와서 아버지한테도 오늘 일 말씀드렸는데
처음엔 그냥 가만히 들으시더니 갑자기 그게 씨발 말이 처 되냐면서
욕을 하시는데
꼴도 보기 싫으니까 들어가라 하시더니 다시 나오라고 하고 또 욕함
중3이 공부안하고 처 논다면서, 나 그래도 전교10등안에는 드는데..
또 쫒겨날까봐 너무 무서웠어
글 쓴거 보니까 나라고 잘못 안 한건 아닌것 같으면서도
너무 억울해서 미칠것같아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부모님 실망시켜드리기 싫어서였는데
지금은 뭐가 뭔질 모르겠어
고민 쓰는데라길래 한 번 써봤어요
그러지말고 반 친구한테 토로해봐. 니가 쓴 글 중에 니가 잘못한거 의외로 별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