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중2 여학생 입니다

제가 최근에 친구가 직접 단발로 자른 걸 보고 저는 잘라보고 싶어서 직접 자르겠다고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렸

우는데요 엄마는 알아서 해라 이런 느낌이었고 아빠는 절대 안 된다고 극구 반대를 했었는데 도저히 이게 맞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봐요

제 현재 기장은 정말 길다는 아니고 살짝 어깨에서 20 센티 정도인데 고데기도 자주 해서 머리가 상하기도 했고

찰랑찰랑 한 단발 스타일을 해보고 싶기도 해서 직접 자르려고 했거든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후반에 쇼트커트를 하고 그 후로 계속 길렀는데

긴 머리가 좀 질리기도 하고 친구 자른 게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자르고 후회되면 내 돈 내고 붙임 머리를 하든 머리를 밀고 가발을 쓰든

알아서 수습하겠다고 했는데 전 진짜 단발로 자르고 싶거든요ㅠㅠ 엄마는 별문제 없는데 아바가 진짜.... 좀 화나게 뭐라 그러셔서 전

학급 임원 되고 무조건 머리 자르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머리를 직접 자를 수 있는 기회가 없기도 하고 그냥 집에서 자르고 싶어서....

근대 아빠는 자를거면 미용실에 가라고 하니까..ㅋㅋ  좀 어이 없기도 하고 내 머리를 내가 알아서 자르겠다는데 그걸 왜 막겠다는건지도 모륵

겠고 다른 분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솔직하게 아빠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