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여동생이 한명있습니다 근데 얘가 섹튼가 뭔가 하는 트위터에 야한 사진 동영상같은거 올리는걸 하는데요
오늘 우연히 동생 카톡을 보게됐는데 어떤 남자를 저희집에 데리고와서 ㅅㅅ를 했다는 식의 내용이 잇더라고요.. 좀 충격을 먹었는데 이걸 엄마한테 말해야될까요? 엄마가 충격받으실까봐 좀 말하기가 그렇네요 저만알고있는게 좋겠죠? 참고로 동생은 고3입니다
오늘 우연히 동생 카톡을 보게됐는데 어떤 남자를 저희집에 데리고와서 ㅅㅅ를 했다는 식의 내용이 잇더라고요.. 좀 충격을 먹었는데 이걸 엄마한테 말해야될까요? 엄마가 충격받으실까봐 좀 말하기가 그렇네요 저만알고있는게 좋겠죠? 참고로 동생은 고3입니다
아이고 이거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어떻게 해라 이렇게 딱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뭐 아무래도 요새는 스마트폰이 없었던 때보다 더 포르노 같은 것들이나 야한 내용의 컨텐츠, 지상파 방송에서도 그런게 대놓고 나오다보니까 여동생분처럼 청소년인 분들이 성에 대해서 안 좋은 쪽으로 빨리 알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옛날이 더 좋았다 뭐 이런 얘기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다 마음이 공허해서라던가 그래서 그렇게 성적으로 문란해지는건 아닌데 일단 부모님한테 말하는건 좀 미뤄 두시구요, 왜냐면 여동생이 잘못한건 맞는데 성욕이 인간의 본능중 하나다보니까 그런 거는 아무리 막을려해도 어떻게서든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게 되어 있을거에요, 무슨 말이냐면 어머니한테 말했는데 섹스를 끊게 하는게 아니라
섹스 끊는 효과는 커녕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여동생을 앞으로 불신하게 될 거고 여동생은 또 여동생대로 그게 짜증이 나고 계속되는 스트레스가 되고 안 좋은 것들만 생기고 여동생은 여동생대로 어떻게서든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만 찾아댈 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질문자님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 거 같구요.. [이게 남의 가족의 문제다보니 되게 어려운 문제네요 ㅠㅠ] 나중에 보면 여동생도 어느 날 갑자기 이제 자기가 그렇게 섹트 하고 남자들 집에 끌고 오고 만나러 다니고 그러는게 질리거나 큰 양심의 가책이나 앞으로라도 아무하고나 섹스하고 그런거 안 하고 좀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을거에요, 섹스 이런 거는 식욕처럼 인간의 본능 중 하나다 보니까 바깥에서 강제로 끊게 할려고 하면은 오히려 역효과가
먼저 장문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단은 안알리는게 좋은거같아요 알게되면 충격만 먹으시고 하지말라해도 과연 안할까싶네요 저희집이 한부모라서요.. 엄마만 돈을버시는데 일에도 지장생길까 걱정되고요 서로를 불신하게되느니 저만알고 마는게 나을지도.. 제동생도 이미 다컸기때문에 이래라저래라해도 자기마음대로하겠죠 결국엔..
아아 ㅠㅠ 어머님만 계시군요.. 네네.. 어머니도 지금까지 의지해오던 남편이 없으니까 어머니도 단지 말씀을 안 하신다 뿐이지 속으로 많이 힘드신 상태이실거에요.. 그래서 이 문제는 일단 섣불리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진짜 안 될 거 같아요 ㅠㅠ 근데 참... 이게 남자하고 여자가 섹스에 빠지면 여자가 되게 많이 불리한데.. 지금은 뭐 TV고 핸드폰이고 포르노 사이트 아닌 포르노 사이트인지라 ㅠㅠ 여동생도 아버님께서 안 계신 상태다보니까 또 고3인데다가 학교에서 친구 관계, 미래땜에도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거에요 ㅠㅠ 진짜 이거 어떻게 해라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인터넷 보면은 남학생들이든 여학생들이든 친구 관계땜에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의외로 엄청 많더라구요 ㅠㅠ 특히 여학생분들의 질문이 남학생들보다 많은거 같더라구요.. 여학생분들이 친구 관계땜에 올리는 질문이 주로 학교에서 같은 동성 친구들이 자기에 대해서 근거 없는 악한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던가 자기한테 지금까지 계속 섭섭하게 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걸 친구라서 계속 참아줬는데 이제 참는게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 어떻게 손절을 해야 할 지 주로 이런 질문이 올라오더라구요, 다들 많이 힘든 세상이에요 ㅠㅠ
나거든요.. 왜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 도박 못하게 손을 자르면 발가락으로 도박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요새 이게 시대가 그렇다보니까.. 자고 일어나면 사람이 죽어 있고 자고 일어나면 사람이 몇만명, 몇십만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얘기만 계속 나오고 상황이 나아질 생각을 안 하고 TV부터 시작해서 유튜브까지도 건전한 내용의 컨텐츠보다는 조금이라도 좀 성적 유머같이 성적인게 들어가는 것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코로나가 생기기 전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시국이고 그렇다보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일단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게임이나 술, 담배 섹스같이 시작하기 쉽고 바로 자기가 하고 싶은 욕구, 스트레스
이런 것들을 쉽게 빠르게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소할 수 있는 1차원 적인것들을 먼저 찾기 마련이거든요 ㅠㅠ [여동생 분이 그냥 단순히 성욕이 많아서 그래서 그런 건지 뭐때문에 그러는건지는 여동생만 알 거 같아요, 성직자들도 색욕땜에 힘들어 하거든요.. 색욕이 참 다루기가 힘들어요 ㅠㅠ] 일단은 섣불리 부모님한테 말하거나 그걸 질문자님이 강제로라도 끊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거 같아요, 지금은 또 스마트폰으로 인스타, 트위터, 페북, 텔레그램등 앉아서 바로 연락하고 사진도 주고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엄청 많다보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죠? 휴... 참 진짜 많이 심란하시겠네요..
ㅇㅇ님은 글은 보니까 뭐라고 말을 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