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요새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요 고민글씁니다 저는 지금 취준생이고 얼마전에 발수술해서 기브스하고 누워있어요 나가지도못하고 집에만 처박혀있으니 너무나도 우울해지네요
예전부터 우울증을앓고있었고요 이제는 너무 정신적으로 한계가와요

일단 취업생각을 하면 너무 스트레스를받습니다 제가 체력이 되게 저질체력이라 예전에 알바했을때도 몇일 몇달하고 다 때려쳤고요 저희집이 좀 가난하고 엄마혼자서 돈벌어서 살기때문에 여유가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취업에 실패하면 안되요.. 근데 자꾸만 자신이 없어져요 일하게되면 방학도없는데 집일집일 반복하고 주말에쉬고 그런생활을 버틸수있을까 두려워요

또 제가 아직 연애를 한번도 못했거든요 부끄럽지만 인연이 안된건지 여자로의 매력이 부족한건지 고백은 몇번 받아봤지만 연애를해본적은 단한번도없네요 제가생각하기에 외모도 안되고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때문에 남자들이 관심 자체를 안가지는것같아요 남자들은 여성스럽고 예쁜여자를 좋아하잖아요 연애를 안하니까 재미가없어요 평일도 주말도 허구한날 집구석에만 처박혀있고 남들 다 연애하고 벚꽃보러 놀러다닐때 저는 천장이나보고 휴대폰만하고있네요 이제는 밖에 커플들이 지나다니는걸 보면 마음이 쓰려요 나는 저런인생 언제살아보나싶고..
솔직히 저 두개 다 실패하면 인생 망할거같은데 날이 지날수록 무서워지네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