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식서 어른들이 줄곧 하던 대화나 평소 대화 보면 제가 낄만한 곳이 많지 않더군요. 전 똑똑한게 아니고 학점도 진짜 좋은 거는 아니지만 그리고 진로를 찾지 못해서나 학점 아까운 거 복구하려고 부모님께 부탁드려 1년 꿇은 건 인정하지만 학자 스타일이어서일까 저에게 1차원적인 대화는 듣기도 싫고 끼기도 싫더군요.

예로 자식자랑, 연봉배틀이나 공부, 취업, 군대, 연예인 이야기요. 정말이지 주변에서 서로 고민 털어놓기나 슬픔이나 기쁨 혹은 조언 그리고 제 취미에 대해 공유해본 적이 너무 드뭅니다.

대다수가 그저 오지라퍼나 자기자랑꾼들이더군요. 한국인의 싫은점 꺼내보라면 하나가 제가 말한 거네요. 취미생활 공유는 디씨 같은 인터넷서 주로 하고 살고 대화는 소수의 말통하는 사람들과만 합니다.

어른들은 공부 열심히 하니나 자식자랑 이건 자식 키운 부모로써 어쩔수 없다지만 만나면 늘 이런 이야기만 하니 싫더군요. 제 또래는 취업 군대 시험 연예인 이런 이야기만 꺼내면 싫더군요.

가족 내에서 아웃사이더기도 하지만 이런 제가 이상한 걸까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