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취업했다, 운전면허 땄다, 연봉이 얼마래는데? 이런 소리 어른들은 참 자주 하시던데 방황하다 졸업 1년을 꿇은 제가 이런 대화 들으면 처음엔 몇분 뜨끔하기도 하지만 나중엔 별 생각 안들더군요.
모두가 출발점이 다른게 인생이다 스스로 생각해 보니. 부모님은 별로 안좋아해도 재수를 스스로 택해 하는 친구도 한명 있더군요. 과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이유는 안친한 인간들과는 교류가 전혀, 심지어 어디서 만나도 말한마디 없고 서로 축하하거나 위로해 준적도 없어서요. 왜 이런 인간들과 어릴적부터 비교당했나 그리고 제 자존심이 부서졌나 화가 많이 납니다.
정말 외국인 친구들이나 소수의 진정하게 친한 친구들과는(기쁨 슬픔 고민 모두 나누고 누가 먼저 잘되어도 배아프지 않은) 서로 배아프지 않고 지내도 안친한 놈들이 잘되었다 하면 처음에 배아픈거 자연스러운 걸까요? 아님 아직도 열등감을 못이긴 걸까요?
남이 얼마벌든 내게 해준게 없는데 누가 뭐래도 내삶이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늘 아침에 거울 보고 속으로 말해도 종종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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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자격지심이 생기는 이유는 내삶의 기준이 불명확하기 떄문입니다. 내 기준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뭘하든 내가 신경쓰지 않거든요. 이런말이 있어요 .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것은 내가 가지고 싶은걸 그사람이 가졌을때 부러운거에요. 내가 가지고 싶지않은걸 그사람이 가지고 있어도 나는 아무 신경 안쓰죠. 내 삶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면 남들이 이루어놓은 성취에 괜히 질투가 생길수 있는거죠.
관심 평소엔 없다가도 누가 잘됨 소리 들으면 몇초 뇌정지가 오네요. 다른 정말 친한 사람들과는 누가 잘되어도 뇌정지 안오던데. 평소엔 남의식이 아니라 오늘을 내 계획대로 잘살았나 생각하며 사는 편이랍니다. - dc App
그거면 됩니다. 세상일은 무슨일이든 생길수있습니다. 정말 나쁜놈 같은데 잘살수있어요 쟨 착한놈인데 계속 못살수있어요. 님 본인에게 집중해 사시며 행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이 안좋은 사람은 친척이라도 의식 안하고 살아요. 만나봐야 할말도 사이 안좋으면 없더만요. 뭐 그리고 잘되었다면 자랑후 끝인 인간들이 대다수인데 전 그리 되지 않으려고요. 저도 하루하루 저만의 행복에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